"김연아 金 뺏어가놓고"…소트니코바 이번엔 '편파 중계' 논란 작성일 02-19 28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2/19/0003503955_001_20260219201417808.jpg" alt="" /><em class="img_desc">소치올림픽 피겨 여자싱글 메달리스트. 왼쪽부터 김연아(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금), 카롤리나 코스트너(동). 사진 소치올림픽 홈페이지</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편파 판정 논란 끝에 '피겨 여왕'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땄던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해설에서 미국 선수의 불운을 비는 듯한 발언을 해 '스포츠맨십이 부족하다'는 지탄을 받고 있다. <br> <br>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스위크는 소트니코바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러시아 중계방송 패널로 마이크를 잡아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br> <br> 이날은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경기에서 미국 엠버글렌 선수가 연기를 펼친 날이다. 글렌은 마지막 트리플 루프 점프에서 아쉽게 무효 판정을 받았다. 67.39라는 점수로 13위에 그친 글렌은 눈물을 쏟으며 아쉬워했다. <br> <br> 이때 소트니코바는 "그의 실수는 안타깝지만, 러시아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우리가 미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해설했다. <br> <br> 현재 러시아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출전 자격을 박탈당해 13명이 개인 중립 선수(AIN) 자격으로 뛰고 있다. 소트니코바는 러시아(AIN) 선수인 아델리아페트로시안을 응원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br> <br> 소트니코바는 해당 발언으로 전 세계 피겨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평생을 바쳐 올림픽을 준비한 동료 선수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며 "올림픽의 근간인 스포츠맨십 정신에도 위배된다"고 비난했다. <br> <br> 2014년 소치 대회를 언급하는 이들도 많았다. 일부 네티즌은 "김연아의 금메달을 뺏어간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니"라며 당시 편파 판정 논란을 언급하기도 했다. <br> <br> 이와 관련해 독일 피겨 전설 카타리나 비트도 17일(한국시간)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소치 대회 결과는 실망스럽고 말도 안 된다.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하지 않았다"며 "김연아는 우아하게 대처해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차준환의 뒤늦은 고백 "몸 상태 정상 아니다"…발목에 물 찬 상태로 경기 [2026 밀라노] 02-19 다음 하나 된 힘으로…여자 쇼트트랙, 계주서 8년 만에 ‘금’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