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귀화까지 했는데…응원 요청했던 린샤오쥔의 '노메달 엔딩' [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9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19/0005480272_001_20260219194112330.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린샤오쥔.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OSEN=홍지수 기자] 끝내 웃지 못했다. 중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br><br>린샤오쥔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500m 준준결승 3조에서 40초638을 기록하며 4위에 그쳤다.<br><br>조 1, 2위는 40초330의 윌리엄 단지누(캐나다)와 40초392의 피에트로 시겔(이탈리아)이 차지했다. 3위 막심 라운(캐나다·40초454)은 각 조 3위 선수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으로 준결승행 막차를 탔다. 린샤오쥔은 그 뒤를 이으며 탈락이 확정됐다.<br><br>린샤오쥔은 이번 대회 개인전을 ‘노메달’로 마감했다. 남자 1000m와 1500m 준준결승에서 탈락한 데 이어 마지막 개인전 500m에서도 준결승의 벽을 넘지 못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19/0005480272_002_2026021919411234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린샤오쥔.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린샤오쥔은 2019년 6월 국가대표 훈련 도중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려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선수 자격 1년 정지 징계를 받은 뒤 중국으로 귀화했다.<br><br>귀화까지하면서 다시 빙판 위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온갖 비난 속에서 그는 “끝나지 않았다”며 응원을 요청했지만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br><br>혼성계주에서는 준준결승에만 출전했고, 중국은 결승에서 4위에 머물렀다.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준결승에 나섰지만, 중국이 겨러승 진출에 실패했다. 그는 개인전까지 노메달로 대회를 마치게 됐다.<br><br>/knightjisu@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리비뇨에 드리운 폭설…남자 스키 하프파이프 예선 연기 02-19 다음 '이승훈 출전' 스키 하프파이프 예선, 폭설 탓에 하루 연기[2026 동계올림픽]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