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올트먼 "AI 권력 독점은 인류의 파국…AI 규제기구 필요" 작성일 02-19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95N1Wway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1869d98d002d5d3eb96b958f3f6e6bf44d814d68fdb8aaa25d23eda9204e32" dmcf-pid="q21jtYrN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9/ked/20260219193645425vahk.jpg" data-org-width="1200" dmcf-mid="7OLpoRb0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9/ked/20260219193645425vah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4fcfec889a00db31c976df805cb94557aa8d3979ef98180a47d58d249e74b98" dmcf-pid="Bx7mzFSrSV" dmcf-ptype="general">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는 18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4회 인공지능(AI) 임팩트 정상회의’에서 인공지능(AI) 거버넌스의 구축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강조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비슷한 '국제 AI 규제 기구'를 설치해야한다고도 말했다.</p> <p contents-hash="c162c8656f6c559ca167750256f3bb09ae80a82e2ada4d72c16403cd862cc498" dmcf-pid="bMzsq3vmv2" dmcf-ptype="general">올트먼 CEO는 이날 연설자로 나서 “세계는 핵 확산을 감시하는 IAEA와 같은 전담 규제기구를 AI 분야에서도 시급히 구축해야 한다”며 “지금의 제도와 속도로는 기술 발전을 따라갈 수 없다”고 주장했다. 올트먼은 "강력한 AI 기술과 자원이 소수 기업, 소수 국가에 집중될 경우 “인류를 파국으로 몰고 갈 수 있는 위험이 생긴다"며 이를 완화하기 위한 초국가적 규제와 공동 감시체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2f501e2446a4a2bc8df4302c4ce03eb2a6a41f5402ee44986da8b78354c26636" dmcf-pid="KRqOB0TsS9" dmcf-ptype="general">그는 AI 발전 속도가 예상보다 빠를 수 있다고도 전망했다. 올트먼은 “몇 년 안에 초기 형태의 진정한 슈퍼인텔리전스에 도달할 수 있다”며 “2028년 무렵이면 세계의 지적 능력 상당 부분이 사람의 뇌가 아닌 데이터센터 안에 존재하게 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른바 슈퍼인텔리전스는 연구·경영·전략 수립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인간 과학자나 경영자보다 뛰어난 존재가 될 것”이라며 이같은 수준의 AI가 등장하기 전에 국제사회 차원의 안전장치와 책임 구조를 먼저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f5132733c250ba4e17c04cf927d1a121ad283c3bf2d1ac6c4ff18c46ca451f1" dmcf-pid="9eBIbpyOlK" dmcf-ptype="general">AI 규제·거버넌스를 둘러싼 국제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빅테크 대표주자가 공개 석상에서 ‘IAEA식 AI 감독기구’와 ‘슈퍼인텔리전스 수년 내 도래 가능성’을 동시에 거론했다는 점에서 시장과 정책 당국 모두에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7ed6247e611f5cb561392feb017003c297e36055b47b7228c14fe6c926ca173d" dmcf-pid="2dbCKUWIWb" dmcf-ptype="general">올트먼은 AI 권력의 집중이 가져올 정치·경제적 리스크를 부각하며 ‘민주적 AI(democratic AI)’라는 개념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AI의 민주화가 인류가 번영하는 가장 좋은 길”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한 회사 또는 한 나라에 AI가 지나치게 중앙화되는 것은 인류 전체에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올트먼은 AI가 자유와 인간의 선택권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AI 접근성, 실제 활용·채택, 이용자 주체성이라는 세 가지 축을 제시했다. 그는 “AI가 소수의 통제 수단이 아니라 다수의 생산성 도구가 되어야 한다”며, 기술의 분산과 개방, 상호운용성을 거듭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11032bff3e660b9843665efca33d0a2220d43549c643d8a78e631a782a3d1f6" dmcf-pid="VJKh9uYCCB" dmcf-ptype="general">노동시장과 실물경제에 대한 질문에는 조심스러운 낙관론을 유지했다. 올트먼은 “AI가 기존 일자리에 분명한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점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역사적으로 자동화와 기술 혁신이 그랬던 것처럼 “새롭고 더 나은 일자리들이 생겨날 것이라고 나는 여전히 확신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안전과 신뢰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AI가 경제 성장의 동력이 아니라 사회적 불안 요인으로 인식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p> <p contents-hash="3e5b49d7583b181a4e2f81e9d64b3ccc1f888f7f32a757e30f0e1f6ab31ed579" dmcf-pid="fi9l27Ghyq" dmcf-ptype="general">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AI역량 다 합쳐도 우리 아래” 이유 있는 자신감[내일은 유니콘] 02-19 다음 심석희가 밀자 최민정 단숨에 2위로…'압도적 추월' 합작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