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마식령스키장 홍보 기사 게재…"여러 나라 관광객 환영" 작성일 02-19 4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9/PYH2026021807670004200_P4_20260219175610652.jpg" alt="" /><em class="img_desc">북한, 마식령서 '전국스키애호가경기-2026' 개최<br>(서울=연합뉴스) 북한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5∼17일 마식령스키장에서 '전국스키애호가경기-2026'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TV가 18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6.2.18 <br>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이 역점 관광벨트인 강원도 원산 인근의 마식령스키장을 홍보하는 글을 관영매체에 싣고 각국 관광객을 환영한다는 선전에 나섰다.<br><br> 북한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은 19일 '관광객들을 환영하는 마식령스키장'이라는 글에서 마식령스키장을 '세계 일류급 스키장'으로 표현하며 "국내 인민들뿐 아니라 여러 나라들에서 온 관광객들도 환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br><br> 총 면적 3만㎡에 초·중·고급 슬로프 총 10개를 갖추고 있다며 "세계급의 스키경기도 진행할 수 있다"고 신문은 선전했다.<br><br> 수영장, 안마실, 종합상점 등 오락시설을 갖춘 호텔과 의료시설, 헬기 착륙장 등이 구비돼 있다고도 언급했다.<br><br> 2013년 12월 31일 개장한 마식령 스키장은 김정은 위원장이 집권 초기 중요한 치적으로 내세웠던 곳이다. <br><br>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북한은 이 스키장에 스웨덴산 제설기와 이탈리아산 제설차량 등 고가의 유럽산 장비를 설치해 이목을 끌었다. <br><br> 남측 언론에 시설이 공개된 적도 있다. 남북 화해 국면이던 2018년 1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남북 스키선수들의 공동훈련이 이곳에서 진행되면서다.<br><br> 이후 코로나19 봉쇄 등으로 외국 관광객을 활발히 유치하지는 못했지만, 북러 협력이 강화되면서 러시아인 단체관광이 일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br><br> 관광산업 진흥에 공을 들이는 북한이 마식령스키장도 관광 자원으로 다시금 적극 내세우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마식령스키장은 북한의 역점 해변 리조트 단지인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와도 멀지 않은 곳에 있다.<br><br> kimhyoj@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14번째 메달 … 이탈리아 쇼트트랙 전설 쓴 폰타나 02-19 다음 충주맨 후임, 46초 추노 패러디 320만뷰 대반전‥22만명 탈주에 “설 전날 급하게 제작”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