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열로 AI 전력난 해소…네바다서 150MW 확보 작성일 02-19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네바다 NV에너지와 장기 전력 계약…2028년부터 15년간 청정 전력 공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A1b9tWkt"> <p contents-hash="ec18af227cc86adab8fb91e8202bff54ef14fe654b08dfb7ff7d563ecd63418e" dmcf-pid="KBctK2FYc1"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구글이 24시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한 지열 발전을 핵심 대안으로 낙점하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25c97f989509dddfeff289f0bff0869c5d9409df5953d3626292533d19baa86" dmcf-pid="9bkF9V3GN5" dmcf-ptype="general">19일 오르맷 테크놀로지스는 미국 전력 회사인 NV 에너지(NV Energy)와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a92b93db4287db5f28c09de470ffe8ab32e3646361795aa15a6b7c2d3219265f" dmcf-pid="2VrU46u5AZ" dmcf-ptype="general">이번 계약은 네바다주에서 확장 중인 구글 데이터센터에 최대 150메가와트(MW) 규모의 신규 지열 발전 전력을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9dc19f37160489c6caeba673067994305a713b05c1be980ce23737f59ffef3" dmcf-pid="Vfmu8P71A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하이오주 중부에 위치한 뉴올버니 데이터센터 캠퍼스(이미지=구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9/ZDNetKorea/20260219163829356dcte.jpg" data-org-width="640" dmcf-mid="B86sGXOc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9/ZDNetKorea/20260219163829356dct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하이오주 중부에 위치한 뉴올버니 데이터센터 캠퍼스(이미지=구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03e5c6e8fdce438ed54ba222004940570866325e75fa7128b85c1d2c474d5d" dmcf-pid="f4s76QztcH" dmcf-ptype="general">이번 PPA는 단일 발전소가 아닌 네바다주 전역의 다수 프로젝트를 묶는 ‘포트폴리오 구조’로 설계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르맷은 네바다 곳곳에서 신규 지열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개발하며, 각 프로젝트가 상업 운전을 시작할 때마다 순차적으로 공급망에 편입시킨다.</p> <p contents-hash="cc234e1dc4072109c6579e1289cdfe6fbfc05639a4cc982e056226f947d15294" dmcf-pid="48OzPxqFAG" dmcf-ptype="general">첫 발전소는 이르면 2028년 가동을 시작하며, 2030년까지 추가 프로젝트들이 잇따라 가동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첫 프로젝트의 상업 운전 개시 시점부터 시작되어, 마지막 프로젝트가 가동된 후 15년까지 유지된다. </p> <p contents-hash="bd916bde9530c6fadf6514696b19ae96ed605fde90e63bb4b7d38873372c1304" dmcf-pid="86IqQMB3gY" dmcf-ptype="general">이는 다수의 부지를 동시에 개발하면서도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과 전력 공급을 보장하는 구조다. 다만, 최종 계약 효력 발생을 위해서는 네바다주 공공유틸리티위원회(PUCN)의 승인이 필요하며, 인가 시점은 2026년 하반기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bad12dc64c4a99cc156ead225b55fc1cf75827a8c630085249bf52f2c6f97e18" dmcf-pid="6PCBxRb0aW" dmcf-ptype="general">이번 계약은 NV 에너지가 제공하는 '청정 전환 요금제(CTT)' 체계를 기반으로 성사됐다. CTT는 구글과 같은 대규모 전력 수요자가 발전 기술 투자 및 관련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구조다. 일반 전력 소비자에게 추가 비용을 전가하지 않으면서도 지역 전력망에 새로운 청정 기저 전력을 확충할 수 있어, 미국 내 다른 전력 시장에서도 적용 가능한 '확장형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f1b777e235eed2fc86e056afdf83ee374787e4f152bcb9f9cd5dac6ddb029b23" dmcf-pid="PQhbMeKpay" dmcf-ptype="general">브리아나 코보 구글 에너지 시장 혁신 총괄은 "이번 계약은 대규모 고객이 유틸리티 및 기술 기업과 협력해 전력망에 새로운 청정 용량을 공급하는 검증된 모델"이라며 "전기 서비스 관련 모든 비용을 구글이 부담함으로써 다른 요금 납부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지역 전력 시스템의 신뢰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e2ef1edae1423e5c86461fe8f44d253203b98ab18e55092ebb48077a7740bbb" dmcf-pid="QxlKRd9UoT" dmcf-ptype="general">태양광이나 풍력과 달리 기상 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고 24시간 365일 가동 가능한 지열 발전은 AI 데이터센터의 막대한 전력 소비를 감당할 최적의 에너지원으로 평가받는다.</p> <p contents-hash="2cedbde3d9940fb403fdb841f8aa6d8cff836426eff1e6b5c130c2d47bd62575" dmcf-pid="xMS9eJ2uAv" dmcf-ptype="general">도론 블라차 오르맷 CEO는 "AI는 기술 산업 전반의 전력 수요를 근본적으로 끌어올리고 있으며, 지열 발전은 이를 뒷받침할 신뢰성 높고 탄소 배출 없는 전력을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55797daef23edefe8878a062f044588864da2fa1ffa183989b7adfae3b6ffb2" dmcf-pid="yW6sGXOcNS" dmcf-ptype="general">이어 "최근 수년간 확대해 온 탐사와 시추 활동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지열 세액공제 연장과 유리한 계약 조건이 맞물려 주주 가치 창출과 장기 성장 전략 실행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00be5e94e06609770ab019b3a1fc4993132c5cd01dd986d3b866097eb845078" dmcf-pid="WYPOHZIkjl" dmcf-ptype="general">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조 CF퀸' 이경진, 한강뷰 아파트 공개 "먼저 간 언니 집 고치라고" 02-19 다음 '5G 성장 끝물' 통신업계…AI, 돌파구 될까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