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전 3기 금메달' 스노보더 최가온, 세 군데 골절 진단 작성일 02-19 3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고통을 참고 뛴 3차 시기 최고점을 받아 금메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2/19/0000096728_001_20260219163109017.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이 16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 <br> 올림픽 무대에서 부상의 고통을 딛고 금빛 역전 드라마를 쓴 스노보더 최가온(17·세화여고)이 세 군데 골절 진단을 받았다. <br> <br> 최가온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 검진 사진을 올리며 '3 fractures'(골절)라고 적었다. 세 군데 골절이 된 것으로 보인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2/19/0000096728_002_20260219163109053.jpg" alt="" /><em class="img_desc">최가온 SNS 갈무리</em></span> <br> 최가온은 13일 새벽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br> <br> 1, 2차 시기에서 연달아 넘어져 절망스러운 상황에 놓였으나 마지막 3차 시기에서 기적처럼 역전 드라마를 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 <br> 1차 시기에서 크게 넘어진 직후는 가장 큰 고비였다. 그가 오래 누워있자 의료진들이 내려왔다. 들것에 실려 나가면 병원에 가야 해서 그대로 대회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br> <br> 최가온은 기자회견에서 "발가락부터 힘을 주면서 발을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렇게 내려와서 다행히 경기를 다시 치를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br> <br> 절뚝이며 일어선 최가온은 2차 시기에서도 넘어졌으나 끝까지 고통을 참고 뛴 3차 시기 최고점을 받아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 클로이 김(미국)을 제치고 한국 올림픽 사상 첫 설상 종목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br> <br> 최가온은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취재진에 "무릎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며 병원에 가서 검사받겠다고 했다. 관련자료 이전 결승 안 뛴 이소연, 먼저 시상대 올라간 감동의 이유는? [2026 밀라노] 02-19 다음 '금메달' 스노보더 최가온, 3군데 골절 [2026 밀라노올림픽]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