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투혼' 스노보드 최가온, 검진 결과 "세 군데 골절"[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9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두 번 넘어지고도 포기 않고 하프파이프 金</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9/NISI20260219_0002065983_web_20260219155601_20260219160530656.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병원에서 검진받는 최가온. (사진=최가온 SNS 캡처). 2026.02.19.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투혼을 발휘해 금메달을 목에 건 최가온(세화여고)이 세 군데 골절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br><br>최가온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병원 검진 사진과 함께 "3 fractures(골절)"라는 문구를 게시했다.<br><br>검진 결과 세 곳에 골절 진단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br><br>최가온은 지난 13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결선에서 역전 드라마를 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1차 시기에서 점프를 시도하다 크게 넘어진 최가온은 떨어지는 과정에서 머리를 부딪혔다.<br><br>최가온이 한동안 일어서지 못하자 의료진이 투입되기도 했다.<br><br>이후 스스로 일어난 최가온은 2차 시기에 나섰으나 점프에서 미끄러지면서 또다시 점수를 얻지 못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9/NISI20260213_0001007519_web_20260213054026_20260219160530660.jpg" alt="" /><em class="img_desc">[리비뇨=AP/뉴시스]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 최가온. 2026.02.12.</em></span>포기하지 않은 최가온은 마지막 3차 시기에서 극적인 뒤집기에 성공했다.<br><br>다시 점프대 위에 올라선 최가온은 준비한 모든 기술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90.25점을 기록, 3연패에 도전한 클로이 김(미국·88.00점)을 제치고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br><br>결선이 끝난 뒤 다리를 절뚝거렸던 최가온은 세 군데나 골절이 됐을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br><br>그럼에도 포기를 몰랐던 최가온은 불굴의 투지를 보여주며 생애 첫 올림픽에서 정상에 우뚝 섰다.<br><br> 관련자료 이전 “뼈 부러진 채 하늘 날았나”…금메달 최가온 SNS에 팬들 걱정 02-19 다음 빙판 위 오열, 직후 인터뷰에선 "저 안 울었어요"...심석희 운 거 아무도 못 봤지? [지금 올림픽]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