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닉스고’ 국내 정착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기술 협업 사례 선보여 작성일 02-19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국산 신소재 마의(馬衣), AI 마방 모니터링, AR 실감 콘텐츠까지… 말산업 혁신 가속</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2/19/0001098755_001_20260219160621988.jpg" alt="" /><em class="img_desc">제주목장 닉스고 환영식</em></span><br><br>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브리더스컵 클래식 우승마 닉스고(Knicks Go)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br><br>이번 프로젝트에는 신소재 의류 기업 디스케치(대표 오현서), AI 동물 행동 분석 스타트업 펫페오톡(대표 권륜환), AR·AI 실감형 콘텐츠 기업 아티젠스페이스(대표 서영선)가 참여해 말산업 현장에 특화된 혁신 기술을 실증했다.<br><br>디스케치는 닉스고 전용 신소재 말 옷(마의)을 개발해 여름에는 항모기·통기성 기능을, 겨울에는 나노 충전재와 정전기 방지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혹서와 혹한 환경에서도 말의 건강과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설계로 ESG 경영에도 부합하며, 중국산 저가 제품과 유럽산 고가 제품에 의존하던 국내 말 의류 시장의 국산화 가능성을 제시했다.<br><br>펫페오톡은 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을 닉스고 마방에 적용해 말의 통증·스트레스 관련 행동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상 상황 발생 시 관리사에게 즉시 알림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향후에는 말의 출산 징후를 영상으로 실시간 탐지하는 기능으로 고도화해 분만 사고 예방과 번식 안정성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br><br>아티젠스페이스는 닉스고 홍보 리플렛에 AR·AI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주요 경주 장면과 기록, 혈통 정보를 증강현실로 확인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구현했다. 한국마사회는 해당 기술을 유기동물 보호·입양 분야로 확장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활용할 방침이다.<br><br>이진우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장은 “닉스고의 국내 정착은 말산업 전반의 기술 고도화와 혁신 전환을 상징하는 사례”라며 “관련 기술을 경주마, 승용마, 번식마 등으로 확산 적용해 말산업의 스마트 축산·스마트 케어 체계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br><br>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차분해서 더 강한 ‘강심장’ 진겸 기수, 통산 300승 쾌거 02-19 다음 2016년 2월 “도전의 계절”[한국경마 타임캡슐]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