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영화제 간 홍상수…“나는 돈·명성 좇지 않아” 작성일 02-19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OhzBZvW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b39d703f7ebe773f435dd32582b40a2d586748d52779e900b28b4792b17667" dmcf-pid="x4H5PxqF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8일(현지시간) 베를린영화제에서 관객과 대화하는 홍상수(왼쪽) 감독과 배우 송선미.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9/kukminilbo/20260219151448264xzki.jpg" data-org-width="1200" dmcf-mid="PQcDt3vm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9/kukminilbo/20260219151448264xz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8일(현지시간) 베를린영화제에서 관객과 대화하는 홍상수(왼쪽) 감독과 배우 송선미.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dfde6b888914f8c6b492600093eb426306c8622c39c202279f5f5e810326d3" dmcf-pid="yhdnvyDgly" dmcf-ptype="general"><br>“지루하고 긴 작업 과정을 견디려면 대개 명성이나 돈 같은 동기가 필요하지만 나는 그런 동기가 거의 없습니다.”</p> <p contents-hash="fc1729283dc8a64a06808e6d838d12527623eb7bf8be13f5522771b50fda1bce" dmcf-pid="WlJLTWwalT" dmcf-ptype="general">34번째 장편 ‘그녀가 돌아온 날’로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찾은 홍상수(66) 감독은 1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현지 극장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 이후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GV에는 주연 배우 송선미가 동석했다.</p> <p contents-hash="2012a89340bd0381445cb30d0c7869e789e321c295490b4ec53cf076511f566c" dmcf-pid="YSioyYrNvv" dmcf-ptype="general">홍 감독은 자신의 예술적 동기에 대해 “대상이 먼저 있는 화가의 작업과 비슷한 것 같다”며 “나는 ‘이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 이 메시지가 중요하다, 아주 재밌는 영화를 찍고 싶다, 수백만 달러를 벌겠다’ (이런 의도를 갖는 건) 너무 지루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745ecc5e533df533bfe9b4d517882dcea9c6705f467daae85b216ef2b988373" dmcf-pid="GvngWGmjSS" dmcf-ptype="general">비경쟁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된 ‘그녀가 돌아온 날’은 이혼하고 10년여 만에 복귀한 여배우 배정수(송선미)가 기자 3명과 연이어 인터뷰하는 하루 동안의 일을 그린 흑백 영화다. 시시콜콜한 사생활 질문에 시달리던 정수는 일정을 마친 뒤 딸이 빨리 보고 싶다며 서둘러 집으로 향한다.</p> <p contents-hash="78b7bc2885ccf22b290189b9da21f5adeb2e3002db634653d18683d4e5cf6742" dmcf-pid="HTLaYHsAWl" dmcf-ptype="general">영화는 홍 감독의 최근작들이 그랬듯 자기 경험을 토대로 한 이야기로 보인다. 홍 감독은 작품을 만드는 방식에 대해 “보통 아이디어가 아닌 배우에서 시작한다”며 “캐릭터와 이미지가 이미 내재돼 있고 나머지 시간에는 그저 실행할 뿐”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142e9eeb8e8307485f3a66548cb7facd0ec5e41c8539c540293a2b2a427ac48" dmcf-pid="XyoNGXOchh" dmcf-ptype="general">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p> <p contents-hash="5d3db418adfe896186fff8be5d57e4fc0ec3a8a32662ae788724c0a271a5e6fd" dmcf-pid="ZWgjHZIkSC"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0세' 안선영, 관리 중요성 "소득 10%는 투자..10년 어려져" 02-19 다음 “한국 복귀 오랜만, 데뷔하는 기분”…‘횹사마’ 채종협, 각오로 만든 ‘찬란한 너의 계절에’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