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시애틀, 슈퍼볼 우승 열흘 만에 매각 절차…'11조원' 평가 작성일 02-19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전 구단주 유언 따라 재산 사회 환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9/0008781014_001_20260219144328029.jpg" alt="" /><em class="img_desc">제60회 NFL 슈퍼볼 우승 후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들어 올린 조디 애런 구단주.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미국프로풋볼(NFL) 제60회 슈퍼볼 우승팀 시애틀 시호크스가 매각 절차를 밟는다.<br><br>19일(한국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시애틀 구단은 슈퍼볼 우승 뒤 열흘 만에 공식적으로 매각 절차를 시작했다고 전했다.<br><br>시애틀은 지난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0회 슈퍼볼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29-13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었다.<br><br>시애틀이 슈퍼볼 우승을 차지한 건 2014년 이후 12년 만이며, 통산 우승 횟수도 2회로 늘렸다.<br><br>영광의 순간은 잠깐이었고, 이제 새 주인을 찾는다.<br><br>시애틀 매각 루머는 끊임없이 제기됐지만, 시애틀 구단주 측은 슈퍼볼을 앞두고 "구단을 매물로 내놓지 않았다"며 부인했다.<br><br>그러나 구단주 측은 슈퍼볼 우승 직후 기존 입장을 번복, "폴 앨런 전 구단주의 유언에 따라 재산 사회 환원을 위해 구단 매각 절차를 밟는다"고 밝혔다.<br><br>1997년 시애틀을 1억9400만 달러(약 2815억 원)에 인수한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폴 앨런이 2018년 별세한 뒤 여동생 조디 앨런이 구단을 관리해 왔다.<br><br>현지 매체에 따르면 시애틀 구단 매각 협상은 이미 시작했고, 비시즌 동안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br><br>시애틀 구단 가치는 70억~80억 달러(약 10조1500억~11조6000억 원)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br><br>최근 NFL 매각 사례는 2023년 조시 해리스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 공동 창업자가 이끄는 투자자그룹이 인수한 워싱턴 커맨더스로, 매각 금액은 60억5000만 달러(약 8조8000억 원)에 달했다.<br><br>폴 앨런은 생전 시애틀 구단 외에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도 소유했다.<br><br>조디 앨런은 시애틀 정리 작업에 앞서 포틀랜드를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구단주인 토마스 던던에게 42억5000만 달러(약 6조1500만 원)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관련자료 이전 '혼자서 무려 金 10개' 노르웨이, 4연속 종합 1위 눈앞 비결은 '스포츠 베팅' 02-19 다음 여자 3,000m 계주, 짜릿한 역전 우승...쇼트트랙 대표팀 첫 금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