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했던 충돌 위기, 버텨낸 최민정, '람보르길리' 김길리의 추월! 8년 만에 다시 정상 오르다 [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9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19/0005480100_001_20260219142020851.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OSEN=홍지수 기자] 충돌 위기가 있었지만 최민정이 버텼고, 김길리가 추월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8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br><br>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가 호흡을 맞춘 한국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정상에 올랐다.<br><br>레이스 도중 위기가 있었다. 2위로 달리던 네덜란드의 미헬러 펠제부르가 넘어졌다. 뒤따르던 최민정을 덮칠 뻔했다. 하지만 최민정이 버텼다. 선두권과 차이가 벌어졌지만, 결국 따라잡았다.<br><br>김길리가 추월에 성공했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길리는 “꿈만 같다. 언니들과 함께 금메달을 딸 수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19/0005480100_002_20260219142020891.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김길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이소연은 “믿기지 않는다. 동생들 너무 잘 해줘서 고맙다”고 전했고 심석희는 “준비하는 과정에서 힘든 게 많았다”며 “오늘 경기를 포함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잘 버티면서 더 뭉쳤다. 서로 믿으면서 했다. 이 자리에 함께 있어준 동료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br><br>넘어질 뻔했던 아찔한 상황에 최민정 “넘어지는 줄 알고 놀랐다. 무조건 버텨야겠다는 생각으로 버텼다”고 되돌아봤다. 김길리는 “언니들과 오래 했다. 믿어준 덕분에 나도 탈 수 있었던 것 같다. 언니들에게 고맙다. 응원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br><br>한국은 가장 빠른 4분 04초 014의 기록으로 이탈리아(4분 04초 107)와 캐나다(4분 04초 314)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2018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에 이 종목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한국 쇼트트랙 첫 금메달이자 선수단 전체 두 번째 금메달이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19/0005480100_003_2026021914202090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knightjisu@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AI전환 이끌 대학원 10곳 신설…대학당 최대 6년간 165억원 투입 02-19 다음 심석희가 밀고, 최민정이 찢고! 앙금 푼 골든 앙상블, 8년 만의 눈물 대반전…이래서 '절대 1강' 대한민국 女 쇼트트랙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