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기자, 술 취해 '횡설수설' 올림픽 중계…이튿날 공개 사과 작성일 02-19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영상 온라인 확산…하루 뒤 방송 중 "술 마시지 말았어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9/0008780622_001_20260219125140229.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호주 채널 나인 '투데이 쇼'></em></span><br><br>(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술을 마시고 중계에 투입된 호주의 스포츠 기자가 뒤늦게 사과했다.<br><br>19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호주 채널 나인의 다니카 메이슨은 전날(18일) 올림픽 중계 방송 중 말을 더듬고, 이탈리아의 커피 가격부터 미국의 이구아나까지 온갖 화제를 꺼내 들며 스튜디오의 공동 진행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br><br>진행자 중 1명은 "추운 날씨에 보도할 때는 말을 하는 것이 어렵다"며 상황을 수습하려 애쓰기도 했다.<br><br>메이슨의 '횡설수설 중계'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확산됐고, 그는 결국 이날 방송 말미에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br><br>메이슨은 "연락을 준 모든 분들께도 감사하다. 조금 부끄럽다. 상황을 완전히 잘못 판단했다"며 "술을 마시지 말았어야 했다. 특히 이런 조건에서는 더욱 그런데, 춥고 고도가 높은 데다 저녁을 먹지 않았던 것도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전적으로 책임지겠다. 내가 스스로에게 기대하는 기준에 맞지 않았다"고 덧붙였다.<br><br>앵커 칼 스테파노비치는 "신경 쓰지 마세요. 넘어가죠. 당신은 최고예요"라고 답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관련자료 이전 UEFA·UECL 14경기 대상…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 마감 임박 02-19 다음 8년 만의 금빛 질주! "솔직히 기억나지 않는다" 앞만 보고 달린 韓 여자 쇼트트랙의 감격 질주 [2026 동계올림픽]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