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3,000m 계주 금메달…8년 만에 정상 탈환 작성일 02-19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19/0001333967_001_20260219121910182.jpg" alt="" /></span><br><앵커><br> <br>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밀라노 동계올림픽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8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최민정 선수는 통산 네 번째 금메달을 수확해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이뤘습니다.<br> <br> 편광현 기자의 보도입니다.<br> <br> <기자><br> <br> '에이스' 최민정부터 김길리, 노도희, 심석희 순으로 주자를 정한 여자 대표팀은 힘차게 파이팅을 외친 뒤, 111.12m 트랙 27바퀴를 도는 금빛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br> <br> 처음에는 선두로 달린 대표팀은 경기 중반 3위로 밀려났는데, 16바퀴 남은 시점 최민정이 넘어지는 네덜란드 선수와 충돌하며 속도가 느려졌지만, 대표팀은 질주를 멈추지 않았습니다.<br> <br> 4명의 선수가 힘을 합쳐 격차를 좁혔고, 4바퀴 남은 시점부터 대역전극이 시작됐습니다.<br> <br> 힘이 좋은 심석희가 에이스 최민정을 밀어주면서 2위로 올라섰고, 마지막 주자 김길리가 자신의 별명 '람보르길리'처럼 선두 이탈리아를 추월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br> <br> 금메달이 확정되자 우리 선수들은 태극기를 함께 들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br> <br> 2018년 평창 올림픽에 이어 8년 만의 금메달입니다.<br> <br> 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지금까지 동계올림픽 계주에서 7번째 정상에 오르며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br> <br> 최민정은 올림픽 통산 금메달 4개를 따내며 한국 쇼트트랙의 전설 전이경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세미파이브, 100억 美 나이오븀 ‘완전동형암호 가속기’ 턴키 수주 02-19 다음 핸드볼 H리그, 링티·프리티스킨 브랜드데이 개최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