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의 지배자’ 클레보[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9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팀 스프린트 우승 포효<br>크로스컨트리 ‘5관왕’<br>통산 10번째 금메달</strong><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2/19/0002771745_002_20260219112616191.jpg" alt="" /></span></td></tr><tr><td></td></tr></table><br><br>‘크로스컨트리 황제’ 요한네스 클레보(노르웨이·사진)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에서 첫 5관왕에 올랐다. 클레보는 단일 대회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과 더불어 통산 10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br><br>클레보는 18일 밤(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남자 팀 스프린트 결승에서 에이나르 헤데가르트와 짝을 이뤄 정상에 올랐다. 팀 스프린트는 2명의 선수가 호흡을 맞추며 각각 1.5㎞가량의 코스를 한 명이 3차례씩 달려 합산 기록으로 순위를 결정한다.<br><br>클레보-헤데가르트 조는 18분28초98을 기록하며 미국의 벤 오그던-거스 슈마허 조(18분30초35)를 1초37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br><br>클레보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10㎞+10㎞ 스키애슬론, 스프린트 클래식, 10㎞ 인터벌 스타트 프리, 4×7.5㎞ 계주에 이어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클레보는 지난 15일 4×7.5㎞ 계주에서도 헤데가르트와 함께 금메달을 합작했다. 클레보는 이번 대회에서 최초로 4관왕에 오른 데 이어 5관왕도 가장 먼저 달성했다.<br><br>동계올림픽에서 단일 대회 5관왕이 나온 것은 역대 두 번째다. 1980 레이크플래시드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에릭 하이든(미국)이 남자 500m·1000m·1500m· 5000m·1만m에서 5개의 금메달을 땄고, 클레보가 46년 만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클레보는 오는 21일 열리는 50㎞ 매스스타트에서 정상에 오르면 하이든을 넘어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기록을 경신한다.<br><br>2016년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 데뷔한 클레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은 이후 독보적인 강자로 거듭났다. 클레보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3관왕에 올랐고,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는 2관왕과 더불어 은메달과 동메달을 1개씩 추가했다. 그리고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에서 5개의 금메달을 추가했다.<br><br>클레보는 개인 통산 10번째 금메달로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br><br>하계까지 범위를 넓히면 23개를 차지한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에 이어 2위다. 올림픽에서 두 자릿수의 금메달을 획득한 건 클레보와 펠프스뿐이다. 클레보는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 것은 매우 만족스럽다”며 “팀 스프린트는 가장 재미있는 종목 중 하나이지만 동시에 가장 힘든 종목이기도 하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아이스하키 金, 다른 종목 金 열개 줘도 안바꿔요”[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02-19 다음 "인생에서 父 잘라내고파"…부모 이혼 후 상처받은 초5 금쪽이 충격 (금쪽같은)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