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픽스, 유럽에 수천만 달러 규모 위성 카메라 수출 작성일 02-19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부 우주개발 기술 첫 민간 수출 결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Z7naAMVR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fc8620e784b6fcfb895b5f7dcd040408da266c60fc40e61d36ee3fc95586a0" dmcf-pid="15zLNcRf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HULEO 프로그램 협력 계약 체결식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는 조성익 텔레픽스 대표(왼쪽에서 두번째)와 레벤테 발로그 렘레드 대표(왼쪽에서 세번째). 텔레픽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9/dongascience/20260219104743969fdaj.jpg" data-org-width="680" dmcf-mid="ZhX8xeKp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9/dongascience/20260219104743969fda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HULEO 프로그램 협력 계약 체결식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는 조성익 텔레픽스 대표(왼쪽에서 두번째)와 레벤테 발로그 렘레드 대표(왼쪽에서 세번째). 텔레픽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3b2402c50e03ae91004c05cafa25cceef1a5e766c73ccbe42c5d9b23bf35fa" dmcf-pid="tLDtp7GhMz" dmcf-ptype="general">정부 주도 우주개발 성과가 민간 기업의 해외 수출로 이어진 첫 사례가 나왔다. </p> <p contents-hash="917e2b745b04ff8dcaa4cde0c51678f6efabba4e76706a8d3627fe96978ec50d" dmcf-pid="FowFUzHld7" dmcf-ptype="general">우주 AI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는 헝가리 정부의 국가 지구관측 위성 프로그램(HULEO, Hungarian Low Earth Orbit)에 국토위성급 고해상도 전자광학 카메라 시스템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출 규모는 수천만 달러 수준이다.</p> <p contents-hash="3ccabe4731e8021ca0682457845c6e8ea484c7e24dd4823e85a9a1ee3ca33c66" dmcf-pid="3gr3uqXSiu" dmcf-ptype="general">텔레픽스가 이번에 공급하는 전자광학 카메라 시스템의 기반 기술은 정부 주도 위성 사업에서 비롯됐다. 정부는 2015년부터 민간 주도 위성 양산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500kg급 저궤도 지구관측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사업을 추진했다.</p> <p contents-hash="58a676aedc3636591d411fb6f44280deed32c6703a53201911c48b2c2e77edbb" dmcf-pid="0am07BZvnU" dmcf-ptype="general">사업에서 차세대중형위성 1호 개발을 맡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흑백 0.5m급, 컬러 2m급 고해상도 전자광학 카메라 국산화에 성공했다. 텔레픽스는 이 전자광학 카메라 관련 일부 기술을 항우연으로부터 이전받아 상용화했다.</p> <p contents-hash="8a2535bbe278e612d305438c28df78485311544315faee2d5753b90b058c67a8" dmcf-pid="pNspzb5TRp" dmcf-ptype="general">HULEO 프로그램은 헝가리 정부가 저궤도에서 운용하는 자체 지구관측 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위성 시스템 설계·통합·시험 등 핵심 공정은 헝가리 내에서 수행하되, 전자광학 카메라 같은 일부 첨단 장비는 국제 협력을 통해 조달한다. 텔레픽스가 공급하는 전자광학 카메라 시스템이 이에 해당한다. 완성된 위성은 환경 모니터링, 지도 제작, 인프라 관측, 재난 대응 등에 쓰일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a46ea83bbf6c4f0fe35dc23cc5020147890bf481aebf63d848080932dddf32f5" dmcf-pid="UjOUqK1yn0" dmcf-ptype="general">이번 계약은 다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한 국제 입찰을 거쳐 성사됐다. 텔레픽스는 극한 우주환경을 가정한 열진공 시험과 장기 운용 안정성 평가 등 검증 절차를 통과했다. 회사 측은 설계부터 부품 생산, 조립·시험까지 전 공정을 자체 수행하는 체계를 갖춰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함께 확보한 점이 선정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1cf31ebfbec9d9c3518f0a3e79721aa0d0df0af8674f113cc2acab6dd98e37d" dmcf-pid="uAIuB9tWL3" dmcf-ptype="general">이번 수출은 정부 우주개발 기술이 민간 기업의 수출 실적으로 이어진 첫 사례다.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인 유럽 우주 시장의 국가 위성 사업에 핵심 장비를 공급했다는 점도 주목된다.</p> <p contents-hash="ad228b34a3e3e75dc180285ccf3179e5bfa77e2314c879775e534deef88b70ec" dmcf-pid="7cC7b2FYRF" dmcf-ptype="general">사업 총괄은 헝가리 ICT·방산 대기업 '4iG' 산하 우주 시스템 기업 '렘레드'가 맡는다. 4iG는 헝가리 최대 민간 ICT 기업으로 독일 방산기업 '라인메탈'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방위산업 디지털화와 위성·드론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2025년에는 헝가리 정부와 공동으로 국방산업 지주회사도 설립하며 우주·방산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89a8c4130f715106ff67353249124e382783dcfd4ddd9733fe8516311f8f478" dmcf-pid="zkhzKV3GRt" dmcf-ptype="general">텔레픽스는 전자광학 카메라 시스템 외에도 AI 기반 위성 탑재 데이터 처리 장비와 위성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통합 솔루션 수출에 대한 후속 논의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텔레픽스와 렘레드는 헝가리 현지 합작법인 설립 가능성을 포함한 협력 확대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도 밝혔다.</p> <p contents-hash="54e80f0fc14aa0ccf95e7cb1c4d33f34d4afa78982d39ad31f08942fce17a2a8" dmcf-pid="qElq9f0Hn1" dmcf-ptype="general">조성익 텔레픽스 대표는 "고해상도 전자광학 기술과 AI 기반 탑재 처리 역량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위성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ea55b0037b314c51fc48e0ba0542366a89f0857018b4c91a59cc50108fef0f3" dmcf-pid="BDSB24pXR5" dmcf-ptype="general">[임정우 기자 jjwl@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8세 남보라 '고위험 산모' 분류에 걱정 "심장소리 들을 때" 울컥 02-19 다음 달에서 AI 위성 발사…머스크 구상, 어디서 왔나 봤더니 [우주로 간다]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