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돌아온 슈퍼컵…전북vs대전, '2026년 첫 트로피'는 어디로 작성일 02-19 24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02/19/0000103645_001_20260219104310852.jpg" alt="" /><em class="img_desc">▲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에서 맞붙는 전북현대 정정용 감독(왼쪽)과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오른쪽) [한국프로축구연맹]</em></span></figure><br>프로축구 K리그가 20년 만에 부활한 슈퍼컵으로 2026시즌의 문을 엽니다. <br><br>전북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이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에서 새 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놓고 단판 승부를 펼칩니다.<br><br>K리그 슈퍼컵은 새 시즌 개막에 앞서 열리는 연맹 주최 공식 대회입니다. <br><br>직전 시즌 K리그1 우승팀과 코리아컵 우승팀이 맞붙는 방식으로 치러지며, 두 대회를 동시에 우승한 경우에는 K리그1 준우승팀이 참가합니다. <br><br>이번 대회는 2025시즌 K리그1과 코리아컵에서 '더블 우승'을 달성한 전북이 출전권을 확보하면서, K리그1 준우승으로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대전이 상대 팀으로 나섭니다.<br><br>경기는 21일(토)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정규시간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승부차기로 우승팀을 결정합니다. <br><br>상금은 우승팀 2억 원, 준우승팀 1억 원이며 경기 중 교체는 최대 3회(하프타임 1회 추가)로, 교체 인원은 5명까지 가능합니다.<br><br>전북은 더블 우승으로 명가의 위상을 되찾은 흐름을 이어가려 하고, 대전은 준우승 돌풍을 '우승컵'으로 완성하겠다는 각오입니다. <br><br>특히 이번 경기는 정정용 감독의 전북 공식 데뷔전이기도 합니다.<br><br><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02/19/0000103645_002_20260219104310906.jpg" alt="" /><em class="img_desc">▲전북 김영빈, 대전 안톤 [한국프로축구연맹]</em></span></figure><br>정정용 감독은 서면 인터뷰에서 "20년 만에 다시 열리는 슈퍼컵이라는 점에서 의미는 분명히 있다"면서도 "우승 여부보다 새 시즌을 어떤 방향으로 준비해 왔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br>이어 "전북현대가 다시 어떤 기준과 원칙으로 팀을 만들어 가는지, 그 첫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경기"라고 덧붙였습니다.<br><br>준비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완성됐다고 말할 단계는 아니다"라면서도 "선수들이 제가 요구하는 방향과 원칙을 이해하고, 훈련과 연습경기에서 조금씩 경기 안으로 옮기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br><br>팬들에게는 "화려함보다는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고, 집중력을 유지하며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보셨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br><br>대전의 황선홍 감독은 슈퍼컵을 '도약의 기회'로 규정했습니다. <br><br><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02/19/0000103645_003_20260219104310960.jpg" alt="" /><em class="img_desc">▲대전 하창래, 전북 이승우 [한국프로축구연맹]</em></span></figure><br>황 감독은 "대전에게는 매우 중요한 대회"라며 "리그 우승은 아니지만 우승컵을 놓고 치르는 대회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br><br>또 "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우승함으로써 대전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대회로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습니다.<br><br>높아진 기대 속에서의 첫 경기라는 점도 의식했습니다. <br><br>황 감독은 "승패도 중요하지만 팀이 기술적으로 밸런스를 잘 유지하고, 단단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며 "리그 개막 전 전북과의 전초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br>전주 원정길에 오를 팬들에게는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br><br>전북과 대전은 상대 전적에서 전북이 앞섭니다. <br><br>역대 맞대결 성적은 전북이 21승 19무 14패로 우세하고, 2025시즌에도 전북이 3승 1무로 강했습니다. <br><br>다만 감독 간 전적은 황선홍 감독이 정정용 감독을 상대로 3승 2무 1패로 앞섭니다. <br><br>정정용 감독의 기록은 김천상무 사령탑 시절 맞대결 성적입니다.<br><br>대전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엄원상과 루빅손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br><br>특히 울산 시절 K리그1 우승을 함께한 '루빅손-주민규-엄원상' 공격 조합이 대전에서 다시 구축되며 파괴력에 시선이 모입니다. <br><br>또 지난해 통합 챔피언인 전북이 새 사령탑 체제에서 구현하고자 하는 '기준과 원칙'이 어떤 경기력으로 녹아들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br><br>#프로축구 #K리그 #슈퍼컵 #프리뷰 #전북 #대전 관련자료 이전 묵묵히 버틴 노도희 "잘 이끌어준 팀원들 덕" [지금 올림픽] 02-19 다음 “무조건 버텼다” 최민정, ‘金4·銀2’로 올림픽 최다 메달 타이…‘캡틴’ CHOI가 완성한 시간 [2026 밀라노]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