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경기장 난입한 대형견, 결승선 통과하자 '환호성' [2026 밀라노] 작성일 02-19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2/19/0005479618_001_20260219100710275.gif" alt="" /><em class="img_desc">18일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팀 스프린트 예선 경기에서 대형견 한 마리가 난입해 질주하고 있다./영상=JTBC 뉴스</em></span> <br>[파이낸셜뉴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크로스컨트리스키 팀 스프린트 예선 경기에서 대형견 한 마리가 난입한 뒤 결승선까지 통과해 눈길을 끌고 있다. <br> <br>18일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팀 스프린트 예선 경기 도중 대형견 한 마리가 설원 위로 뛰어올랐다. <br> <br>체코 울프하운드 종의 이 개는 이날 19위에 오른 크로아티아 선수 테나 하지치의 뒤를 따라 질주한 뒤 결승선을 통과했다. <br> <br>예상치 못한 깜짝 참가자의 등장에 경기장 관중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일부 관중은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br> <br>이날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는 개가 결승선을 통과하는 장면을 사진 판독 이미지로 남겨 색다른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br> <br>개의 주인은 미국 매체 NPR과 인터뷰에서 "개의 이름은 나즈굴로,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악령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며 "두 살짜리 개 나즈굴은 고집이 세지만 매우 사랑스러운 반려견"이라고 밝혔다. <br> <br>그는 "오늘 우리가 경기장으로 떠나는 것을 보면서 평소보다 많이 울어서 데려왔다"며 "사람들을 좋아하고 잘 따른다"고 전했다. <br> <br>한편 개의 깜짝 등장은 선수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br> <br>우승한 스웨덴의 욘나 순들링은 "정말 재밌었다"며 "그 개가 공동취재구역까지 같이 들어가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 웃음이 났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네덜란드와 부딪히고도 버틴 최민정 "한국 강한 것 증명하고 싶었다" 02-19 다음 이주연, '레이디 두아' 젬마 역으로 특별 출연…짧지만 강렬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