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이어 시댄스 쇼크…중국 AI 생태계 장악하나 작성일 02-19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단 두세줄 명령어로 15초 영상 제작…‘시댄스’ 충격 등장<br>할리우드 등 긴장…‘저작권 문제’ 즉각 반발<br>AI 생태계, 커지는 중국 영향력…오픈소스, 인재까지 장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Ljdnfz1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9231f77c32384264d98ac361c9f76521912ef674a6f7aaa1712d0deeaef6e2" dmcf-pid="KWoAJL4q1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감독 루어리 로빈슨이 ‘시댄스 2.0’으로 제작한 영상.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를 닮은 두 인물이 건물 옥상에서 격투를 벌이는 15초 분량의 영상이다. [루어리 로빈슨 X(옛 트위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9/ned/20260219094129563lhop.png" data-org-width="519" dmcf-mid="Upub3UWI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9/ned/20260219094129563lho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감독 루어리 로빈슨이 ‘시댄스 2.0’으로 제작한 영상.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를 닮은 두 인물이 건물 옥상에서 격투를 벌이는 15초 분량의 영상이다. [루어리 로빈슨 X(옛 트위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f4b5c886469a036bc968c056030e03eb8f92c76d2f9c142b3de62cc10d0dd4" dmcf-pid="9Ygcio8BHO"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중국 ‘딥시크’에 이어 ‘시댄스’가 전 세계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p> <p contents-hash="62da8d08c9c4c4cdb2b85ecd258b854e82fb154c067c754401859720c08a0e28" dmcf-pid="2TnNeiV7Xs"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딥시크’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영상 제작 AI ‘시댄스’가 중국 AI의 위력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충격’에 가까운 AI 영상 제작의 완성도를 구현해 내면서 할리우드까지 긴장시켰다.</p> <p contents-hash="f5dded01cc6576638df40669863e05d4a99f29ec5490495620d16fae0d6ba5f7" dmcf-pid="VyLjdnfzHm" dmcf-ptype="general">대화형 AI에 이어 영상 시장까지 중국AI가 파고들면서, AI 생태계를 장악하는 중국의 공습이 더 강력해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724004d62d373e87dd58fcd076c07b8c4c3860703a4ab26f8d61e25ceb1891" dmcf-pid="fWoAJL4q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감독 루어리 로빈슨이 ‘시댄스 2.0’으로 제작한 영상.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를 닮은 두 인물이 건물 옥상에서 격투를 벌이는 15초 분량의 영상이다. [루어리 로빈슨 X(옛 트위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9/ned/20260219094129806arrm.png" data-org-width="860" dmcf-mid="7pq2UzHl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9/ned/20260219094129806arr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감독 루어리 로빈슨이 ‘시댄스 2.0’으로 제작한 영상.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를 닮은 두 인물이 건물 옥상에서 격투를 벌이는 15초 분량의 영상이다. [루어리 로빈슨 X(옛 트위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2c0add1b27f369b73dc67b8c52b4acb71fe98a9579a0d1049ca471c1b7956d" dmcf-pid="4Ygcio8BGw" dmcf-ptype="general">▶딥시크 1년, 영상까지 중국 장악…명령어 단 두 개로 15초 ‘AI 영화’ 뚝딱= 19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바이트댄스의 영상 AI ‘시댄스 2.0’이 출시 1주일 만에 전 세계 영상 산업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c07f8e9bf2d5b4cca474ab4cf0a7b5b661523d7876ce6bb5b5c040fd84165e8" dmcf-pid="8Gakng6bGD" dmcf-ptype="general">‘시댄스’는 단 두 세줄의 명령어만으로 고품질 영화를 만들어 내는 동영상 생성형 AI다.</p> <p contents-hash="3b6a3603cd0d8d34fc064548cdfeb814098aa13260d1d6694c9d19ef4feeebc5" dmcf-pid="6HNELaPKtE" dmcf-ptype="general">‘시댄스’는 아일랜드 출신 영화감독 루어리 로빈슨이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시댄스 2.0으로 제작한 영상을 올리면서 파장이 일파만파 확산했다.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를 닮은 두 인물이 건물 옥상에서 격투를 벌이는 15초 분량의 영상이다. 로빈슨 감독은 단 두 줄의 명령어(프롬프트)를 입력해 만든 영상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e6c7203258678d9102b09d4269ddfd4a87c2de49caefc93c8f4794a1538351" dmcf-pid="PXjDoNQ9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바이트댄스의 영상 AI ‘시댄스’가 전 세계 영상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9/ned/20260219094130013iook.png" data-org-width="976" dmcf-mid="zw1pH5CE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9/ned/20260219094130013ioo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바이트댄스의 영상 AI ‘시댄스’가 전 세계 영상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연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726f8ec6b80ebd2f2a15a62ea97dcf140c1b60a49a78f7b9143c2373cda13f" dmcf-pid="QZAwgjx2Hc" dmcf-ptype="general">할리우드를 비롯한 전 세계 영상 시장은 1년 전 ‘딥시크’ 만큼이나 큰 충격을 받은 분위기다. 시댄스는 피사체의 얼굴이나 배경이 갑자기 변하는 AI 영상 특유의 고질적인 문제를 거의 해결할 만큼 기술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점에서다. 빠른 속도와 9개 언어를 지원하는 점도 강점이다.</p> <p contents-hash="0d2eae7ab42c61f53fb1fc5af11e72893619ca5675bb390fc97d4d161d922c54" dmcf-pid="x5craAMVZA" dmcf-ptype="general">영상 제작 시스템을 완전히 바꾸는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까지 나오자 기존 영상 제작 시장은 즉각 반발에 나섰다.</p> <p contents-hash="44eebe90da1912947ffa92251ee72d8c1afd5bd588fba0368a95940030a0141f" dmcf-pid="ysQd4P71Yj" dmcf-ptype="general">미 영화협회(MPA)는 바이트댄스에 “미국 저작물을 대규모로 무단 사용했다”며 저작권 문제를 제기했다. 디즈니도 저작물 사용 중단 요구서를 공식 발송했고 파라마운트는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16619d1c3b72429d0ffc7ad83557ddf1b0e05742768fc2b9df7ad262517f60a0" dmcf-pid="WOxJ8QztYN" dmcf-ptype="general">이에 바이트댄스는 “지식재산권(IP)과 초상권을 무단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 조치를 강화하는 단계를 밟고 있다”고 한발 물러섰다.</p> <p contents-hash="9c25ba5e9c6616eea737c1a05a889836ee3ab8bba21bc3421e1c7ead2f7a3375" dmcf-pid="YIMi6xqFYa" dmcf-ptype="general">하지만 업계에선 영상 제작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AI의 침투를 언제까지 틀어막을 수는 없을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를 싣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4cb7bfa072eb92b4f4404119e9363ea5c9d2b4e3792ceea6c0b0e210926dc2" dmcf-pid="GCRnPMB3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딥시크. [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9/ned/20260219094130278puzn.jpg" data-org-width="1280" dmcf-mid="BZ8M24pX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9/ned/20260219094130278pu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딥시크. [로이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dacecb33b0243128ebf5ceb3dfdbe711112df29a9f9db106bfffcdb6176952" dmcf-pid="HheLQRb05o" dmcf-ptype="general">▶오픈소스부터 인재까지…AI 생태계 집어삼키는 중국= 1년 전 딥시크에 이어 시댄스까지 등장하면서 AI 생태계를 장악하는 중국의 행보는 갈수록 위협적이다.</p> <p contents-hash="9647d8573ac3261f9a0d531aa85fa464709d810d8241409dbe44f48e655b2d72" dmcf-pid="XldoxeKpXL" dmcf-ptype="general">중국의 AI 생태계가 미국을 추격하는 단계를 넘어 오픈소스를 무기로 자체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까지 이르렀다는 분석까지 나온다.</p> <p contents-hash="dcfe137caf318338fa84afd1b10af3eda13e9f98073d1723078cde76569a6f35" dmcf-pid="ZSJgMd9U1n" dmcf-ptype="general">실제 지난해 AI 모델 플랫폼인 허깅페이스에서 신규 생성된 AI 모델 중 중국산 모델의 다운로드 수는 이미 미국 모델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78559e2e435490199d94ac8fb7deda8a547bc001f07a98b2e16b84f81a69ef99" dmcf-pid="5viaRJ2uXi" dmcf-ptype="general">허깅페이스의 ‘‘딥시크 모먼트 이후 1년’ 3부작 리포트에 따르면 중국 알리바바 기업의 큐웬 모델에서 파생된 AI 모델은 11만5000개다. 구글 7만2000개, 메타 4만6000개, 오픈AI 1만1000개를 큰 폭으로 앞선 수치다. 이는 전 세계 개발자들이 새로운 AI 모델을 개발할 때 중국 AI 모델을 가장 많이 차용한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01c16972d3eb9bf840ca131b25271c5449331069356ca9c3d697d949cd896898" dmcf-pid="1TnNeiV7GJ" dmcf-ptype="general">전 세계 AI 인재 역시 중국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중국은 막대한 처우와 연구환경을 보장하면서 전 세계 AI 인재를 끌어모으는 ‘블랙홀’이 되고 있다. 자국 내에서 AI 인재를 양성하면서 동시에 해외 빅테크에서 활동한 AI 인재들이 중국으로 ‘유턴’해 AI 기술력을 끌어올리는 움직임까지 활발하다.</p> <p contents-hash="83eb29f7ecba52d1a2c08e4a67de2f9a7eb9a996bc27fb983c358f10aad8ed6e" dmcf-pid="tw8M24pXYd" dmcf-ptype="general">인재가 곧 기술력인 AI 경쟁에서 중국의 AI 장악력은 갈수록 더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기술 산업은 과학자·연구자 등 사람으로부터 시작되는데 전 세계 AI 연구자의 50%는 중국인이다”이라면서 미국이 AI 경쟁에서 중국에 따라잡히지 않으려면 중국 인재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일론 머스크 xAI, 초거대 데이터센터 '콜로서스' 가동 인력 3000명 채용 02-19 다음 “카메라 탑재됐던 그 워치?”…메타, ‘말리부 2’로 스마트워치 시장 재도전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