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 제조기’ 김형석, 옥스퍼드와 손잡고 국제학교 만든다… AI 시대 ‘K-리더’ 육성 작성일 02-19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Yo7BZv0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2403e52600c7e26192300022e7ae997dfcc9acc5def3479a8262e49cb05eae" dmcf-pid="uuGgzb5T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왼쪽)과 옥스퍼드대 정치국제관계학부 ‘옥스퍼드 캐릭터 프로젝트’ 총괄 책임자인 에드 브룩스 교수. 옥스퍼드 캐릭터 프로젝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9/sportskhan/20260219093445643omqg.png" data-org-width="1200" dmcf-mid="p6nUmIae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9/sportskhan/20260219093445643omq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왼쪽)과 옥스퍼드대 정치국제관계학부 ‘옥스퍼드 캐릭터 프로젝트’ 총괄 책임자인 에드 브룩스 교수. 옥스퍼드 캐릭터 프로젝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94775e5f84f61b1eb4950db15467819203cf16f94431891882424d8dd4ba0b" dmcf-pid="78usPMB3zM" dmcf-ptype="general">김광석, 신승훈, 성시경 등 수많은 톱가수의 명곡을 탄생시킨 ‘K-팝의 대부’ 김형석 작곡가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와 함께 미래 예술 리더 양성에 나선다. 인공지능(AI)이 창작의 영역을 넘보는 시대에, 기술보다 중요한 ‘인간의 본질’을 가르치겠다는 포부다.</p> <p contents-hash="7bf15a0fa13f1a73e75b113dd9aa9b55528c8ded6b50de11406fb81caf93989e" dmcf-pid="z67OQRb07x" dmcf-ptype="general">■ 옥스퍼드와 ‘K-컬처’ 기반 리더십 커리큘럼 개발 협약</p> <p contents-hash="a609b3b5b0750548ceaf5afdf21f38554c7a31c94bc91041bb396000f6ad300f" dmcf-pid="qPzIxeKpUQ" dmcf-ptype="general">19일 김형석 작곡가 측에 따르면, 김형석과 옥스퍼드대 정치국제관계학부 산하 ‘옥스퍼드 캐릭터 프로젝트’는 지난 12일(현지시간) 국제학교 ‘키사스(KISAS·Korean International School of Arts and Sciences)’ 설립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p> <p contents-hash="bbbc9fcfa93c02ad7f568180837508ab8eff5ba8538570100597e0e0ff7d27e5" dmcf-pid="BQqCMd9UUP" dmcf-ptype="general">이번 협약의 핵심은 단순한 ‘K-팝 기술’ 전수가 아니다. 양측은 한류의 창의성과 옥스퍼드의 인문학적 인성·리더십 교육을 결합한 초중등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기획사 방식의 노래·춤 교육에서 벗어나, K-컬처를 매개로 공감과 책임감을 갖춘 창의적 리더와 창작자를 키워내는 것이 목표다.</p> <p contents-hash="90f5baccb6750e0f6b175e96a0f09295a32b754ebd4a8b687fc67308e743c235" dmcf-pid="bxBhRJ2uu6" dmcf-ptype="general">■ “AI 시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답할 인재 필요”</p> <p contents-hash="a9a8829845425ed40c01f808313c6aaeddde107439ba9bce601866948e1ffec7" dmcf-pid="KMbleiV7z8" dmcf-ptype="general">김형석 작곡가는 이번 프로젝트의 배경으로 AI 시대를 향한 깊은 고민을 꼽았다. 그는 “AI가 몇십 초 만에 곡을 만드는 시대에 후세에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고민했다”며 “결국 ‘나는 누구이고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본질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예술과 철학이 결합된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d6cecfd325344dcb6e1798b0c5b252222ff1d1313e87894e61a79b0d24700ec" dmcf-pid="9RKSdnfzz4" dmcf-ptype="general">옥스퍼드 측 역시 한류가 이미 글로벌 리더십의 한 형태가 되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에드 브룩스 옥스퍼드대 교수는 “기술적 완성도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젊은 창작자들이 문화적 영향력을 책임감 있게 행사할 수 있도록 지혜와 진정성을 개발하는 과정을 설계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27baee3ac1e559489aa7eb539732c3f5589f7a326ff34af6a0352d9dfc1f7db" dmcf-pid="2e9vJL4quf" dmcf-ptype="general">■ 한국에 국제학교 ‘키사스’ 추진… 글로벌 사우스 배포 구상도</p> <p contents-hash="803a51bb336fce692dc2c2feb5e8b5667138576cc6dfe47781cdc92b8638eb95" dmcf-pid="Vd2Tio8BFV" dmcf-ptype="general">김형석은 한국에 새로운 학교인 KISAS를 설립하거나, 기존 국제학교에 해당 교육과정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옥스퍼드대 여름 캠프 참여 기회와 인증서가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이 커리큘럼을 개발도상국(Global South) 등 전 세계에 비상업적으로 배포해 글로벌 문화 공헌에도 앞장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25bd62d7f132ebc95b7d000a66cda2b460d2e70ce0de6224d15dc9e78ea4bc4e" dmcf-pid="fJVyng6bu2" dmcf-ptype="general">2024년 옥스퍼드대에 자신의 곡 1,400여 곡을 한국어 교육용으로 기부하며 인연을 맺은 김형석 작곡가. 그가 써 내려갈 ‘K-팝 너머(Beyond K-pop)’의 새로운 교육 실험이 AI 시대 예술계에 어떤 이정표를 제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1acdf208847fbb3ab91875e54e5fda4d36248445c97006b17872f5e98a485c78" dmcf-pid="4ifWLaPKz9" dmcf-ptype="general">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카이로 X 리채, 신곡 '집을 나서자마자 집에 돌아가고 싶다' 발표 02-19 다음 '100억 건물주' 장성규, 일면식없는 팬 구걸에 '현금' 쾌척.."처음이자 마지막"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