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 난입한 '예상 밖 선수' 정체는?[올림픽] 작성일 02-19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지역 주민 반려견, 팀 스프린트 예선 함께 달려 <br>선수들과 나란히 질주하며 관중 환호와 웃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9/0008780056_001_20260219093610935.jpg" alt="" /><em class="img_desc">18일(현지시각)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팀 스프린트 예선전에 난입한 개의 모습.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경기 도중 개 한 마리가 코스에 난입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br><br>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18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팀 스프린트 예선 경기 중 개 한 마리가 경기장 안으로 들어와 선수들과 함께 트랙을 달렸다.<br><br>이 개는 결승선 구간까지 선수들과 나란히 질주하며 관중의 환호와 웃음을 자아냈다.<br><br>선수들은 돌발 상황 속에서도 경기에 집중하며 레이스를 이어갔다.<br><br>일부 선수들은 개의 등장에 미소를 보이기도 했지만, 로이터는 개를 두려워하는 선수도 있어 모든 참가자에게 유쾌한 상황만은 아니었다고 전했다.<br><br>다행히 경기 관계자들은 곧 개를 잡았다. 인근에서 산책 중이던 지역 주민의 반려견이 주인 곁을 벗어나 경기장으로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br><br>예상치 못한 '네 다리 참가자'의 등장에도 경기는 차질 없이 마무리되면서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이색적인 순간 중 하나로 기록됐다.<br><br>이날 우승한 스웨덴의 욘나 순들링은 "(개가)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도 통과하고 싶어 한 것 같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손주 돌보는 할머니, 몸은 고단하지만 뇌는 ‘쌩쌩’ 02-19 다음 떴다 하면 "금·금·금"…존재 가치 입증한 심석희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