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하면 "금·금·금"…존재 가치 입증한 심석희 작성일 02-19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개인 통산 세 번째 여자 계주 정상<br>"팀원들 잘 만난 덕분에 좋은 성적"</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6/02/19/0000167123_001_20260219093607956.jpg" alt="" /><em class="img_desc">▲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심석희가 19일(한국 시간) 오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결승에서 노도희의 푸시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em></span></div>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통해 쇼트트랙 여자 계주에서 심석희의 존재는 금메달 공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br><br>심석희는 이번 대회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동계 올림픽 메달을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5개로 늘렸다. 특히 세 차례 금빛 질주가 모두 여자 계주에서 펼쳐졌다는 점이 시선을 끈다.<br><br>2014년 소치 대회에서 공상정·김아랑·박승희·조해리, 2018년 평창 대회에서 김아랑·김예진·이유빈·최민정과 금메달을 합작했던 심석희는 징계 여파로 2022년 베이징 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당시 김아랑·박지윤·서휘민·이유빈·최민정으로 팀을 꾸린 한국은 은메달에 그치며 챔피언 타이틀을 내려놨다.<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6/02/19/0000167123_002_20260219093608013.jpg" alt="" /><em class="img_desc">▲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심석희가 19일(한국 시간) 오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결승에서 선두권을 맹추격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div>하지만 심석희는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에만 집중하며 김길리·노도희·이소연·최민정과 왕좌를 재탈환했다. 특히 강력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4번 주자를 맡아 1번 주자인 최민정을 푸시하는 승부수를 맡았고, 자신의 차례에서는 장신임에도 엄청난 가속도를 선보이며 없어서는 안 될 자원임을 스스로 입증했다.<br><br>파이널A 중 3위에서 1위까지 올라선 과정이 심석희의 가치를 뒷받침한다. 선두권과 격차를 좁힐 때도 심석희의 질주가 있었고, 이탈리아를 추월하며 2위로 도약한 최민정에게 원동력을 제공한 주자도 역시 심석희다.<br><br>심석희는 이날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나 "올림픽 준비 과정에서도 결승에서도 힘든 상황이 많았다. 그런 과정을 우리 선수들이 함께 잘 버티고 이겨낸 것 같아 벅찼다"며 "세 대회 모두 팀원들을 잘 만난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규빈 기자<br><br>#심석희 #최민정 #금메달 #올림픽 #김아랑<br><br> 관련자료 이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 난입한 '예상 밖 선수' 정체는?[올림픽] 02-19 다음 심석희 밀고 최민정 당기고…한국 쇼트트랙 8년만 여자 계주 왕좌 재탈환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