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세계선수권 전초전 싱가포르 스매시서 중국 허물기 재도전 작성일 02-19 33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한국 남녀 간판 장우진·신유빈 등 국가대표팀 자격으로 첫 출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9/AKR20260219029600007_01_i_P4_20260219090311947.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의 경기 장면 <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오는 4월 열리는 런던 세계선수권대회(단체전)의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2026이 19일 막을 올렸다.<br><br> WTT 시리즈 중 최상급인 그랜드 스매시 대회인 싱가포르 스매시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br><br> 이 대회에선 남녀 단식과 남녀 복식, 혼합복식 등 다섯개 종목 경기가 펼쳐지는 데, 남녀 단식 우승자 각 10만달러(한화 1억4천만원)를 포함해 총상금 155만달러(한화 22억4천만원)가 걸려 있다.<br><br> 특히 랭킹 포인트도 남녀 단식 우승 2천점, 결승 진출 1천400점, 4강 진출 900점, 8강 진출 580점, 16강 진출 380점이 주어지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받는 선수는 세계랭킹 순위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br><br> 이번 대회에는 직전 대회였던 아시안컵에서 나란히 남녀 단식 정상에 오르며 건재를 과시한 세계랭킹 1위 왕추친과 쑨잉사(이상 중국)가 출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9/AKR20260219029600007_03_i_P4_20260219090311951.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부 세계랭킹 1위 왕추친<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또 남자부 세계 2위 우고 칼데라노(브라질)와 3위 린스둥(중국), 4위 하리모토 도모카즈(일본), 5위 트룰스 뫼레고르(스웨덴)를 비롯해 톱10에 포진한 9명이 출사표를 던졌다.<br><br> 여자부에서도 1∼3위에 랭크된 쑨잉사, 왕만위, 천싱퉁(이상 중국)을 비롯해 4위 주율링(마카오)과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 미와(6위) 등 세계 10위 내 선수가 총출동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9/AKR20260219029600007_04_i_P4_20260219090311960.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부 세계랭킹 1위 쑨잉사<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우리나라도 나란히 세계랭킹 13위인 남녀 에이스 장우진(세아)과 신유빈(대한항공)을 비롯해 안재현(18위), 오준성(20위·이상 한국거래소)과 여자 대들보 김나영(25위·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세계선수권 파견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가한다.<br><br> 오준성은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대회 때 경기 중 왼쪽 발목을 다쳤지만, 병원 정밀 검진에서 큰 문제가 없으면 대표팀과 동행하기로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9/AKR20260219029600007_05_i_P4_20260219090311965.jpg" alt="" /><em class="img_desc">WTT 시리즈에 나선 오준성의 경기 장면<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오상은·석은미 남녀 대표팀 감독도 세계선수권을 두 달여 앞두고 직접 싱가포르를 찾아 대표 선수들의 벤치를 볼 예정이다.<br><br> 19일 개막과 함께 남녀 단식에서 예선 라운드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날 대표팀 일원으로 출국하는 선수들은 대부분 본선에 직행해 조 추첨 결과에 따라 대진이 정해진다.<br><br> 장우진은 올해 WTT 시리즈 첫 대회였던 지난 달 챔피언스 도하 대회 준우승 여세를 몰아 싱가포르 스매시에서도 중국 벽 허물기에 도전한다.<br><br> 장우진은 당시 챔피언스 도하 준결승에서 세계 2위인 중국의 린스둥을 4-2로 꺾고 결승에 오르는 '테이블 반란'을 일으켰다. <br><br> 결승에선 대만의 간판 린윈루(8위)에게 0-4로 덜미를 잡혔지만, 한국 남자 선수로는 역대 두 번째 챔피언스 결승 진출은 의미가 컸다.<br><br> 또 여자 에이스 신유빈도 중국과 일본 선수들에게 힘을 쓰지 못했던 약점 극복에 나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9/AKR20260219029600007_02_i_P4_20260219090311971.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의 경기 장면<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신유빈은 올해 아시안컵 여자 단식 8강에서 '한국 천적'으로 통하는 왕만위에게 2-4로 지면서 최근 상대 전적 3전 전패의 열세를 보였다.<br><br> 또 신유빈은 올해 WTT 첫 대회였던 챔피언스 도하 32강에서 성사된 한일 에이스 대결에서 하리모토에 0-3으로 완패한 데 이어 아시안컵 예선 2차전에서도 일본의 일본의 하야타 히나에게 2-3으로 졌던 아쉬움이 남아 있다.<br><br> 신유빈은 혼합복식에선 세계랭킹 1위 콤비인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호흡을 맞춰 올해 WTT 시리즈 첫 우승 사냥에 나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9/AKR20260219029600007_06_i_P4_20260219090311974.jpg" alt="" /><em class="img_desc">WTT 챔피언스 홍콩 혼합복식 우승을 합작한 임종훈(왼쪽)과 신유빈<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작년 WTT 시리즈에서 3관왕(첸나이·류블랴나·자그레브)에 오른 뒤 마지막 대회였던 파이널스 홍콩에선 4강에서 린스둥-콰이만 조를 3-1, 결승에서 왕추친-쑨잉사(이상 중국) 조를 3-0으로 차례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 이번 대회에는 국가별로 한 개조씩만 출전할 수 있는데, 중국의 황유정-천이 조,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브루노 다카하시 조 등과 우승컵을 다툴 전망이다. <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경마] 완벽한 경주마의 등장… 사우디컵 2년 연속 제패한 일본의 포에버영 02-19 다음 [경마] 20~22일 설 연휴 경마 휴장… 27일 경마 재개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