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쇼트트랙 여제 넘어 '레전드' 반열…내친김에 7번째 메달 도전 작성일 02-19 2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7/2026/02/19/0001130312_001_20260219075306910.jpg" alt="" /><em class="img_desc">최민정이 김길리, 심석희, 노도희와 함께 19일 오전(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000m 여자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은 최민정이 시상식에서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 /사진=뉴스1</em></span> </td></tr></tbody></table>'쇼트트랙 여제' 최민정이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통산 6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br><br>최민정은 김길리, 심석희, 노도희와 함께 19일 오전(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000m 여자 계주 결승에 출전해 금메달을 합작했다. 쇼트트랙에서 나온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다.<br><br>쇼트트랙은 한국의 대표적인 효자 종목이다. 특히 여자 3000m 계주는 1990년 알베르빌 대회부터 시작했고 한국은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총 9번의 대회에서 출전해 무려 7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2010년 밴쿠버 대회 당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실격됐고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캐나다에 밀려 은메달을 딴 것을 제외하면 30년 이상 정상을 지켜온 셈이다.<br><br>1번 주자로 나섰던 최민정은 이날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자신의 올림픽 메달을 6개로 늘렸다. 최민정은 동계올림픽 통산 4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을 따냈다. 통산 6개의 메달로 전이경과 박승희(각각 5개)가 보유하고 있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최다 메달을 넘어섰다. <br><br>동하계를 통틀어 최다 메달 기록과도 동률을 이뤘다. 이 부문 최다 메달 기록은 진종오(사격)와 김수녕(양궁),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이 보유한 6개다. 여기에 최민정이 이번 금메달로 6개를 채워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민정은 아직 개인전 1500m를 남겨놓은 상태다. 여기서 메달을 획득하면 색깔에 관계없이 동하계 최다 메달 획득 선수로 올라서게 된다. 1500m에서도 메달을 따내면 이미 '쇼트트랙 여제'로 통하는 상황에서 명실공히 '레전드'의 반열에 올라선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br><br>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1500m는 최민정의 주종목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2018 평창 대회와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최민정은 이 종목 3연패를 노리고 있다. 올림픽 3연패는 아직 그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인 만큼 최민정은 1500m에서 최다 메달은 물론 첫 올림픽 3연패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리는 셈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심형탁 아들 하루, 역시 영앤리치 베이비…돌잡이서 '돈' 잡았다 02-19 다음 각자 최선 다해 일군 금메달…여자 쇼트트랙 "서로를 믿었어요"[2026 동계올림픽]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