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올림픽’ 린샤오쥔, 노메달 빈손 귀국…500m 준준결승에서 탈락, 출전 종목 모두 메달 실패 작성일 02-19 4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2/19/0001098570_001_20260219075613909.jpg" alt="" /><em class="img_desc">중국 린샤오쥔이 14일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서 넘어진 뒤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한국에서 귀화한 중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린샤오쥔(30)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중국 대표로 처음 나선 올림픽에서 빈손으로 돌아가게 됐다.<br><br>린샤오쥔은 19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500m 준준결승 3조에서 40초638의 기록으로 4위에 그쳤다.<br><br>강자 윌리엄 단지누(캐나다·40초330)와 개최국 이탈리아의 피에트로 시겔(40초392)이 조 1, 2위를 차지해 준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3위를 차지한 캐나다의 막심 라운(40초454)이 각 조 3위 선수 가운데 성적이 가장 좋아 준결승 티켓을 따냈다. 이로써 린샤오쥔은 이번 대회 개인전을 ‘노메달’로 마무리했다.<br><br>린샤오쥔은 개인전인 남자 1000m와 1500m 준준결승에서 탈락했고 마지막 남은 개인전인 500m마저 준준결승의 벽을 넘지 못했다.<br><br>린샤오쥔은 2019년 6월 한국 국가대표 훈련 도중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려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선수 자격 1년 정지 중징계를 받은 뒤 돌연 중국으로 귀화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2/19/0001098570_002_20260219075614735.jpg" alt="" /><em class="img_desc">중국 린샤오쥔이 10일 열린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에서 코너를 돌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냈던 린샤오쥔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선 귀화 후 3년이 지나지 않아 중국 대표로 나서지 못했다. 그는 8년 만에 동계 올림픽 무대에 복귀한 이번 대회에서 노메달에 그쳤다.<br><br>개인전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린샤오쥔은 혼성계주에선 준준결승만 출전했지만 팀이 결승에서 4위에 그치며 메달을 얻지 못했고,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준결승에 나섰지만, 팀이 결승 진출에 실패한 터라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빈손으로 물러났다.<br><br>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막혔던 금맥 뚫었다…한국 여자 계주, 올림픽 7번째 우승 02-19 다음 김장훈, 가출했다 돌아오니 집이 증발 "말없이 이사 가" ('동치미')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