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여제 린지 본 부상 당한 날, 그의 반려견은 세상을 떠났다 작성일 02-19 26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19/0000736053_001_20260219072309839.jpg" alt="" /></span> </td></tr><tr><td> 미국의 스키 스타 린지 본과 그의 반려견 레오. 사진=린지 본 SNS 캡처 </td></tr></tbody></table> <br> 스키 여제 린지 본(미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부상으로 쓰러진 날, 그의 반려견 레오도 세상을 떠났다.<br> <br> 본은 지난 18일 SNS를 통해 “2013년부터 2026년 2월9일까지 함께 한 레오가 세상을 떠나 하늘나라로 갔다”고 전했다. 9일은 본이 이번 대회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에서 부상을 당한 날이다. 지난 달 전방십자인대(ACL) 파열 부상을 당하고도 올림픽 출전을 강행한 그는 이날 경기에서 출발 13초 만에 깃대에 스치고 넘어졌다. 닥터 헬기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될 정도로 큰 부상을 당했다. 결국 이후 수술을 4번이나 받았다.<br> <br> 본의 반려견도 같은 날 세상을 떠났다. 본은 “내가 사고로 무너졌던 날, 레오도 무너졌다”며 “최근 폐암 진단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심장이 말썽이었다. 그의 강한 정신력을 몸이 더 버텨내지 못했다”고 슬퍼했다. 그러면서 “사고 다음 날 병원 침대에 누워 나의 커다란 아들 레오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오늘 추가 수술을 받으러 들어간다. 눈을 감을 때 레오를 생각하겠다”고 덧붙였다.<br> 관련자료 이전 ‘왕과 사는 남자’, 설 연휴 박스오피스 1위 [DA:박스] 02-19 다음 중국 린샤오쥔, 쇼트트랙 500m도 탈락… '끝내 노메달'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