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지는 줄 알고 기겁"…버틴 최민정, 통산 메달 6개 '최다 타이' 작성일 02-19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8/2026/02/19/0005319328_001_20260219070710383.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최민정(왼쪽)과 김길리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우승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m></span><br><b>"넘어지는 줄 알고 진짜 기겁했는데 무조건 버텨야겠다는 생각에 그냥 어떻게든 버텨낸 것 같아요"</b><br><br>올림픽 금메달을 추가한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이 결정적 순간을 떠올렸다. 최민정은 개인 통산 여섯 번째 올림픽 메달을 획득, 한국 스포츠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br><br>최민정은 19일(한국시간) 김길리, 노도희, 심석희와 함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 출전, 4분 04초 01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br><br>결승에서 최민정은 미끄러진 네덜란드 선수와 접촉이 있었으나 넘어지지 않고 버텼다. 이후 세 번째로 달리던 중 10바퀴 남은 상황에서 2위로 치고 올라가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후 마지막 주자 김길리가 선두로 올라선 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br><br>이번 우승으로 최민정은 통산 6번째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은 전이경, 박승희(5개)를 넘어 쇼트트랙 종목 최다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br><br>최민정의 기록은 동·하계 올림픽 통틀어 최다 메달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사격 진종오와 양궁 김수녕,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등이 올림픽에서 6개의 메달을 따냈는데 최민정도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br><br>만약 최민정이 이번 대회서 남은 여자 쇼트트랙 개인전 1500m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면 한국 올림픽 역사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1500m는 최민정의 주 종목이다. 그는 2018년 평창과 2022년 베이징 대회서 1500m 정상에 오른 바 있다.<br><!--article_split--><br> 관련자료 이전 "승은이 망극하옵니다" 낭랑 18세 스노보더, 설상 종목 최초 멀티 메달 무산됐지만 '충분히 웃어도 됩니다'[리비뇨LIVE] 02-19 다음 조갑경, 자궁경부암 고백 “막내 출산과 수술 중 선택하라고” (퍼라)[결정적장면]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