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여전히 강세…제동 나선 한국·캐나다…린샤오쥔 빈 손 [밀라노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9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2/19/0003060666_001_20260219063707224.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 500m 은, 동을 따낸 반트바우트 형제. ⓒ AFP/연합뉴스</em></span>[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의 쇼트트랙 질주가 현재진행형이다. 다만 이번에는 한국과 캐나다가 독주에 제동을 걸었다<br><br>네덜란드는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동시에 수확하며 단거리 경쟁력까지 입증했다.<br><br>남자 개인전 마지막 종목인 500m에서는 캐나다의 스티브 뒤부아가 40초835로 가장 먼저 골인한 가운데 네덜란드의 오렌지 형제 멜러 반트바우트와 옌스 반트바우트가 나란히 은, 동메달을 차지했다.<br><br>이미 1000m와 1500m를 석권한 옌스 반트바우트는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개인전 3관왕에 도전했으나 동메달을 얻는데 만족해야 했다.<br><br>최근 들어 쇼트트랙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빙상 강국’ 네덜란드는 이번 대회서 결실을 맺고 있다.<br><br>남자 1000m와 1500m에 이어 여자부에서는 잔드라 벨제부어가 500m, 1000m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며 이미 4개의 금메달을 차지한 네덜란드다. 네덜란드는 현재까지 금4, 은1, 동1 등을 따내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2/19/0003060666_002_20260219063707251.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 계주 시상대에 오른 한국, 이탈리아, 캐나다. ⓒ 연합뉴스</em></span>그러자 쇼트트랙 전통의 강호 한국과 캐나다가 네덜란드의 독주를 저지하고 나섰다.<br><br>한국은 19일 열린 여자 계주서 짜릿한 막판 역전극으로 8년 만에 왕좌에 올랐다. 반면 지난 2022 베이징 대회 챔피언이었던 네덜란드는 레이스 중반 넘어지며 4위로 처지고 말았다.<br><br>남자 500m에서는 캐나다가 힘을 냈다. 캐나다 2명, 네덜란드 3명으로 치러진 결승 레이스에서는 치열한 자리 다툼 끝에 이를 비집고 파고든 뒤부아가 금메달을 따낸 것. 다만 네덜란드는 반트바우트 형제뿐 아니라 퇸 부르까지 4위에 올라 종목을 가리지 않고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증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2/19/0003060666_003_20260219063707279.jpg" alt="" /><em class="img_desc">무관에 그친 린샤오쥔. ⓒ 연합뉴스</em></span>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돌아온 중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빈손으로 대회를 마감했다.<br><br>린샤오쥔은 개인전 500m와 1000m, 1500m 모두 나섰으나 준준결승의 문턱을 넘지 못했고, 남자 계주 및 혼성 계주에도 출전했으나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륀샤오쥔은 2018 평창 올림픽서 한국 대표팀으로 나서 남자 1500m 금메달, 500m 동메달을 따내며 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했으나 이후 중국으로 귀화, 8년 만에 오성홍기를 가슴에 달고 올림픽에 복귀했다. 관련자료 이전 ‘韓 첫 금메달’ 최가온, 새벽부터 女 쇼트트랙 응원…한국서 힘 실었다 [2026 밀라노] 02-19 다음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 올핌픽 3연속 금메달...통산 4번째 金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