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쇼트트랙 여자 계주, 기적의 막판 역전승...8년 만에 '금빛 질주' 작성일 02-19 31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02/19/0000103622_001_20260219060513228.jpg" alt="" /><em class="img_desc">▲ 18일(현지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 최민정과 김길리 등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m></span></figure><br>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3,000m 계주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br>최민정, 김길리, 노도희, 심석희로 구성된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4분 4초 01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br><br>한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8년 만에 여자 계주 정상 자리를 되찾았습니다.<br><br>경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였습니다.<br><br>초반 최민정이 선두로 나섰으나, 중반 이후 캐나다와 네덜란드에 밀려 3위까지 처지는 위기를 맞았습니다.<br><br>특히 16바퀴를 남기고 앞서 달리던 네덜란드 선수가 넘어지면서 최민정까지 휘말릴 뻔했으나, 뛰어난 균형 감각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다시 추격에 나섰습니다.<br><br>김길리, 노도희, 심석희가 온 힘을 다해 거리를 좁혔고, 결승선 5바퀴를 남기고 심석희가 최민정을 밀어주며 2위로 올라서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br><br><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02/19/0000103622_002_20260219060513314.jpg" alt="" /><em class="img_desc">▲ 한국 마지막 주자 김길리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em></span></figure><br>승부는 마지막 주자 김길리의 발끝에서 결정됐습니다. <br><br>김길리는 결승선 2바퀴를 남기고 직선주로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선두 이탈리아를 제쳤고, 끝까지 인코스를 사수하며 금메달을 확정 지었습니다.<br><br>이번 우승으로 '에이스' 최민정은 올림픽 개인 통산 6번째 메달(금 4, 은 2)을 획득하며 김수녕(양궁), 진종오(사격),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과 함께 한국인 올림픽 최다 메달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br><br>금메달 개수로는 전이경(쇼트트랙)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br><br>이날 결승에는 뛰지 않았지만 준결승에 출전했던 이소연 선수도 함께 금메달을 받게 됐습니다.<br><br>이번 금메달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최가온 선수에 이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입니다. <br><br>한국은 현재까지 금 2, 은 2, 동 3개로 총 7개의 메달을 수확했습니다.<br><br>#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눈부신 출발' BWF도 '여제' 안세영 추앙했다…신년 첫호 공식 매거진에 안세영 집중 조명으로 시선 집중 02-19 다음 충돌 직전! 거짓말처럼 피한 최민정 “넘어지는 줄 알고 식겁, 무조건 버텨야 한다는 생각” [2026 밀라노]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