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바퀴 남기고 대역전극" 대민정 이악물고 버텼고, 람보르길리 전력질주 작성일 02-19 43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ab_zoom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2/19/0003503773_001_20260219054614735.jpg" alt="" /><em class="img_desc">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대표팀 김길리와 최민정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r>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br> <br> 11바퀴째 2위를 달리던 네덜란드 선수가 넘어졌고, 뒤를 쫓던 최민정이 이를 악물고 넘어지지 않았다. 네덜란드 선수에 휩쓸려 함께 넘어질 수도 있었지만 최민정이 중심을 잘 잡고 끝까지 버텨냈다. <br> <br> 이 장면이 승부처였다. 팬들로부터 ‘대(大)민정’이라 불리는 최민정은 평소 봉에 고무밴드를 묶고 마치 소 한 마리를 끌 듯 잡아당기는 훈련을 반복한 결과다. 1m60㎝ 작은 키로 몸싸움에 밀려 인코스가 불리했던 최민정은 코너에서 강한 원심력을 이겨내기 위해 해온 훈련이다. 최민정은 다시 속도를 올려 추격을 시작했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ab_zoom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2/19/0003503773_002_20260219054614780.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김길리와 최민정이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스1</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결승선 5바퀴를 남기고 대역전극이 시작됐다. 심석희가 최민정을 밀어주면서 캐나다를 추월하며 2위로 올라섰다. <br> <br> 그리고 최종 주자 김길리가 2바퀴를 남기고 직선 주로에서 이탈리아를 제치고 선두로 치고 올라섰다. 이어 엄청난 스피드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ab_zoom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2/19/0003503773_003_20260219054614824.jpg" alt="" /><em class="img_desc">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김길리가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포효하고 있다. 뉴스1</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수퍼카 람보르기니처럼 빨랐다. 그의 별명도 ‘람보르길리’다. 김길리는 트랙 한 바퀴(111.12m)를 8초4에 주파한다. 키가 1m61cm로 크지는 않지만 허벅지가 허리둘레와 비슷할 만큼 탄탄하다. 레그 프레스 100kg 이상을 든다. <br> <br> 김길리는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백호가 낙엽을 밟고 지나갈 것”이라고 했다. 대한민국 쇼트트랙 상징은 백호고, 캐나다는 단풍잎이다. 최강 캐나다를 넘어서겠다고 했는게 그 약속을 지켰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여자 컬링, 7엔드 만에 스웨덴전 완승…준결승 파란불 02-19 다음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 韓 동계올림픽 새 역사 썼다…‘원조 여제’ 전이경과 최다 金 금 타이 [2026 밀라노]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