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서 8년 만에 정상 탈환 ···최민정 동·하계 올림픽 통틀어 한국인 최다 메달 6개 타이 작성일 02-19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32/2026/02/19/0003428322_001_20260219052611382.jpg" alt="" /><em class="img_desc">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에 출전한 한국 김길리 등이 피니시라인을 1위로 통과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2.15 연합뉴스</em></span><br><br>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드디어 ‘노골드’에 마침표를 찍었다.<br><br>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으로 구성된 계주 대표팀은 19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3000m에서 4분4초014의 기록으로 이탈리아, 캐나다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했다.<br><br>한국은 이전까지 역대 8차례 열린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에서 금메달 6개(은1)를 따낸 강세 종목이었다. 하지만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네덜란드에 밀려 은메달을 수확하면서 이날 8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의 최가온(세화여고)에 이어 우리나라 선수단의 이번 올림픽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br><br>한국은 지난 15일 준결승에서 캐나다, 중국, 일본을 제치고 조 1위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네덜란드, 캐나다, 이탈리아와 경쟁한 한국은 레이스 중반 강력한 우승 후보인 네덜란드가 이탈하며 3위로 선두권을 추격했다. 막판 최민정이 역전을 주도하자, 김길리가 마지막 주자로 나서 선두를 지켜낸 뒤 환호했다.<br><br>앞선 두 차례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던 최민정은 통산 6번째 메달을 목에 걸며 진종오(사격)와 김수녕(양궁), 이승훈(스피드 스케이팅)이 공유한 동·하계 올림픽 한국인 최다 메달 기록(6개) 타이를 이뤘다. 또한 쇼트트랙 전이경(4개)과 더불어 한국 선수 동계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썼다. 관련자료 이전 金金金金… 쇼트트랙 최민정 대한민국 올림픽 역대 최다 타이 기록 02-19 다음 2026올림픽 코리아하우스 ‘한국의 날’ 행사 성료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