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보다 빛난 유승은의 도전…"역대급 못 한 것 같아 아쉽다" 작성일 02-19 43 목록 <div id="ijam_content"><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div class="image"><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6/02/19/0000479158_001_20260219051416656.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은 선수가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를 하는 모습 〈출처=JTBC〉</em></span></div></div><br> '멀티 메달'을 향해 또 한 번 날아오른 유승은 선수가 아쉽게 메달권에 들지 못한 채 대회를 마쳤습니다. 유승은은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에서 결선에서 1차 20.70, 2차 34.18, 3차 15.46을 받아 최종 12위를 기록했습니다. 1차 시기와 2차 시기 착지과정에서 넘어졌고, 마지막 3차 시기에선 레일 구간에서 실수가 나왔습니다. <br><br> 하지만 유승은 선수의 도전이 빛나는 경기였습니다. 슬로프스타일은 유승은 선수의 주 종목이 아닙니다. 그런데 한 달 만의 벼락치기 훈련으로 올림픽 티켓을 따낸 뒤, 예선 3위에 오르는 '깜짝 반전'을 만들었습니다. 훈련에선 슬로프스타일 주행을 완벽하게 끝낸 적이 거의 없었는데, 3위로 결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둔 겁니다. <br><br> 경기를 끝낸 유승은 선수는 JTBC 취재진과 만나자마자 깊은 한숨부터 내쉬었습니다. "가장 역대급으로 못한 거 같다"며 말을 채 잇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br><br> 그러면서 "슬로프스타일은 준비를 많이 못 했기에 완주가 목표였는데, 결승을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진출해서, 그래도 결승에서 잘할 수 있지 않나라는 기대가 약간 있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여기 와서 탔던 라이딩 중에 가장 못 탔던 거 같다"며 "많이 아쉽고 응원해주신 분들한테 너무 죄송한 거 같다"고도 했습니다. <br><br> 앞으로 목표에 대해 "슬로프스타일 레일 연습을 더 많이 해야 될 것 같다"며 "레일 연습을 많이 못 해 자꾸 실수가 나온 것 아닐까"라며 의지를 다잡기도 했습니다. 팬들을 향해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br></div> 관련자료 이전 [속보]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서 금메달 획득 02-19 다음 [속보] 女 쇼트트랙 3000m 계주, 기적의 대역전극… 8년 만에 왕좌 탈환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