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벨라루스 패럴림픽 참가 결정에 반발...개회식 불참 선언 작성일 02-19 4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19/0000385822_001_20260219044018381.jpg" alt="" /><em class="img_desc">7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서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입장하는 모습</em></span><br><br>(MHN 금윤호 기자) 우크라이나가 오는 3월 개막을 앞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서 개회식 등 공식 행사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br><br>로이터 통신, AFP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마트비이 비드니이 체육부 장관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크라이나는 패럴림픽 개회식과 공식 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br><br>이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러시아에 패럴림픽 출전 티켓 6장, 벨라루스에 4장을 부여한 것에 대한 반발 조처로 보인다.<br><br>IPC는 2022년 3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국제대회 개최 불허, 출전 자격 정지 등 징계를 내렸다.<br><br>그러나 IPC는 지난해 8월 서울 총회에서 두 국가의 회원 자격을 복권한 데 이어 출전 티켓을 부여하면서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들이 자국 국기를 달고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br><br>러시아가 패럴림픽에 국가 자격으로 선수단을 파견하는 것은 2014 소치 동계 패럴림픽 이후 12년 만이다.<br><br>한편 비드니이 장관은 "전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침략국의 국기가 패럴림픽에 게양되도록 허용되는 것은 도덕적, 정치적으로 잘못된 일"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우크라이나 패럴림픽위원회는 예정대로 선수단을 파견할 것으로 전망된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中국가 자부심” 귀화 린샤오쥔 ‘노메달’ 굴욕, 500 m도 준준결승서 탈락…8년만에 올림픽 악몽으로 [2026 밀라노] 02-19 다음 고개 떨군 린샤오쥔, 中 귀화 후 첫 올림픽 노메달 '굴욕'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