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떨군 린샤오쥔, 中 귀화 후 첫 올림픽 노메달 '굴욕' 작성일 02-19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2/19/0004116590_001_20260219044411104.jpg" alt="" /><em class="img_desc">린샤오쥔. 연합뉴스</em></span><br>린샤오쥔의 중국 귀화 후 첫 올림픽은 노메달로 끝났다.<br><br>린샤오쥔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 3조에서 40초638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조 1, 2위, 그리고 3위 중 상위 2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지 못했다.<br><br>린샤오쥔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임효준이라는 이름과 함께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1500m 금메달과 500m 동메달을 땄다.<br><br>하지만 이후 훈련 과정에서 황대헌(강원도청)과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자격 징계를 받았다. 이후 법원의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2020년 중국 귀화를 선택했다. 다만 국적 변경 후 3년이 지나야 올림픽에 나설 수 있는 규정으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고, 이번이 귀화 후 첫 올림픽 출전이었다.<br><br>중국의 기대는 컸다.<br><br>하지만 린샤오쥔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 10일 혼성 2000m 계주에서는 중국이 결선에 진출했지만, 결선에 뛰지 못했다. 중국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어 지난 13일 1000m 준준결승에서도 조 최하위에 그치면서 조기 탈락했다.<br><br>8년 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1500m 준준결승(15일)에서도 미끄러졌다. 연이은 탈락에 중국 매체들은 "영웅의 노쇠"라면서 혹평을 쏟아냈다. 중국에서는 "다시 한국으로 돌려보내라"는 반응까지 쏟아졌다. 린샤오쥔이 "끝까지 응원을 부탁한다"고 고개를 숙였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br><br>란샤오쥔은 마지막 자존심이었던 500m에서도 준준결승에서 탈락하며 올림픽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는 21일 5000m 계주가 남았지만, 중국은 파이널B로 떨어진 상황이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우크라이나, 러시아-벨라루스 패럴림픽 참가 결정에 반발...개회식 불참 선언 02-19 다음 ‘골절 부상’ 린지 본 “내가 사고 당한 날, 반려견도 하늘로 떠나”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