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프스타일은 아직 부족하네요" 값진 경험 쌓은 스노보드 유승은 작성일 02-19 4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2/19/0004116589_001_20260219042510958.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은. 연합뉴스</em></span><br>'멀티 메달'에 도전했던 유승은(성복고)이 슬로프스타일을 12위로 마무리했다.<br><br>유승은은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34.18점을 기록, 결선에 나선 12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br><br>유승은은 지난 10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 올림픽 결선 진출이자 메달이었다. 이어 주종목이 아니었던 슬로프스타일에서는 남녀 최초로 결선 무대에 진출했지만, 멀티 메달로 이어지지는 못했다.<br><br>유승은은 예선을 76.8점 3위로 통과하면서 멀티 메달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br><br>하지만 주종목이 아닌 만큼 깔끔한 연기를 펼치지 못했다. 1~3차 시기 모두 미끄러지면서 2차 시기 34.18점이 최고 점수가 됐다.<br><br>유승은은 "너무 못한 것 같아서 죄송하고, 응원해준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안정적으로 갈 생각이었는데 레일 구간에서 실수가 나와서 그것조차 안 됐던 것 같다. 전체적으로 다 아쉽다. 아무래도 결선이라 예선보다 긴장했던 것 같다. 계속 실수했고, 실력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br><br>비록 결선 최하위에 그쳤지만, 유승은에게는 값진 경험이었다. 슬로프스타일에서는 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FIS) 월드컵 출전이 딱 한 차례가 전부였다. 슬로프스타일 완주는 올림픽 예선이 처음이었다. 공식 훈련에서도 완주하지 못했다.<br><br>유승은은 "빅에어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많이 시도해볼 수 있어서 새로운 경험이었던 것 같고, 슬로프스타일에서는 레일 타는 부분의 부족함을 많이 느껴서 그것도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면서 "전체적으로 정말 즐거운 올림픽어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마무리가 좋지 못해 많이 아쉽다"고 강조했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500m도 불발… 노 메달로 밀라노 떠나는 린샤오쥔 02-19 다음 '中 귀화' 린샤오쥔 끝내 무관…남자 500m 준준결승 탈락→8년 만에 올림픽 'NO 메달' [밀라노 현장]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