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성 커플' 나이트-보 약혼…"올림픽이 우릴 이어줘"[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9 4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아이스하키 선수 나이트, SNS에 프러포즈 영상 게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9/NISI20260219_0002065299_web_20260219024111_20260219024514260.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미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힐러리 나이트(왼쪽)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브리트니 보가 18일(현지 시간) 약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은 나이트가 SNS에 게시한 영상 속 한 장면. (사진=나이트 SNS 캡처) 2026.02.19.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미국 대표팀의 동성 커플인 힐러리 나이트(아이스하키)와 브리트니 보(스피드스케이팅)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약혼 소식을 전했다.<br><br>나이트는 18일(현지 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가대표팀 동료이자 자신의 연인인 보에게 프러포즈하는 영상을 공개했다.<br><br>"올림픽은 우리를 이어줬고, 영원히 함께하게 했다"는 문구와 함께 게시된 영상에는 나이트가 한쪽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는 장면이 담겼다. <br><br>이어 보는 고개를 끄덕이며 프러포즈를 승낙했고, 나이트는 그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줬다.<br><br>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올림픽 대표팀도 두 선수의 약혼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9/NISI20260217_0001024056_web_20260217024435_20260219024514264.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AP/뉴시스] 미국 아이스하키 대표팀 힐러리 나이트(가운데)가 1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타줄리아 아이스하키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준결승에서 스웨덴을 상대로 공을 노리고 있다. 2026.02.16.</em></span><br><br>나이트는 미국 아이스하키의 간판스타다.<br><br>그는 미국 대표로 출전했던 2018 평창 대회에선 우승을, 2022 베이징 대회에선 은메달을 획득했다. <br><br>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를 통해 자신의 다섯 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은 나이트는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 사상 최다 올림픽 출전 기록도 세웠다.<br><br>이번 대회에선 19일 열리는 캐나다와의 결승전만을 남기고 있다.<br><br>보는 올림픽에서 2018 평창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과 2022 베이징 대회 여자 1000m에서 두 차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이번 대회에선 여자 1000m와 여자 팀 추월에서 각각 4위에 그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br><br>그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경기를 끝으로 이번 올림픽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연아 금메달 내놔!" 논란의 소트니코바 또 다시 비난 폭발…'그게 선수에게 할 소리야!' 황당 발언에 반발 직면 02-19 다음 "김연아는 외계인" 극찬 쏟아냈던 경쟁자, 은반 위 복귀에 기대감 폭발...日 팬들 "연기 보고싶다"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