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패럴림픽 출전…우크라이나는 보이콧 선언 작성일 02-19 4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우크라 체육부 장관 "대회 중 모든 행사 불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9/0008779460_001_20260219020909746.jpg" alt="" /><em class="img_desc">마트비이 비드니이 우크라이나 체육부 장관.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우크라이나가 오는 3월에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서 개회식을 비롯한 공식 행사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br><br>18일(현지시간)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마트비이 비드니이 체육부 장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우크라이나는 패럴림픽 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개회식과 패럴림픽 공식 행사에 불참할 것"이라고 보이콧을 선언했다. <br><br>이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이날 러시아에 패럴림픽 출전권 6장을 부여한 것에 대한 반발 조처다.<br><br>러시아는 국가 주도의 조직적 도핑 문제로 출전이 금지된 데 이어,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제재를 받아왔다.<br><br>하지만 IPC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러시아 선수단이 자국 국기를 달고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허용했다. 더불어 러시아 선수단이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러시아 국가가 연주된다.<br><br>비드니이 장관은 "전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침략국의 국기가 패럴림픽에 게양되도록 허용하는 것은 도덕적, 정치적으로 잘못된 일"이라고 주장했다.<br><br>비드니이 장관의 발언과 달리 우크라이나 패럴림픽위원회는 선수단을 파견할 것으로 보인다. <br><br>발레리 수슈케비치 우크라이나 패럴림픽위원회 위원장은 AFP와 인터뷰에서 "선수들은 보이콧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가 참가하지 않으면 블라디미르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패럴림픽에서) 배제하게 시켰다고 주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金金金金金 "역대 최강" 일본, 또 새 역사…최다 금메달 타이 세웠다→피겨 여자 싱글 우승하면 신기록 02-19 다음 미국 '동성 커플' 나이트·보, 사랑 결실…이탈리아서 약혼[올림픽]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