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에어 이어 슬로프스타일' 메달 도전 유승은, 12위로 마무리…'멀티 메달' 실패했지만, 위대한 도전이었다 [MD밀라노] 작성일 02-19 42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2/19/0004036608_001_20260219011307824.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은./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마이데일리 = 밀라노(이탈리아) 김건호 기자] '멀티 메달'에 도전한 유승은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br> <br>유승은은 18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리비뇨의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최고 점수 34.18점을 받으며 12위에 머물렀다.<br> <br>애초 이날 경기는 전날(17일) 열릴 계획이었으나, 경기장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 하루 연기됐다. 폭설로 인한 연기였다.<br> <br>유승은은 지난 15일 펼쳐진 예선에서 최고 점수 76.80점을 획득해 전체 3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br> <br>예선 순위 역순으로 진행된 결선, 유승은은 10번째로 스타트 지점에 섰다. 1차 시기서 유승은은 세 번째 점프에서 넘어졌다. 20.70점을 획득하며 마무리했다.<br> <br>유승은은 2차 시기에서도 실수가 나왔다. 깔끔하게 연기를 끝내지 못했다. 34.18점을 획득했다. 메달권에 도전하기 위해 3차 시기에서 반전이 필요했지만, 이번에도 완주에 실패. 15.36점을 받아 이번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br>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2/19/0004036608_002_20260219011307893.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은./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유승은은 지난 10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수확한 김상겸(하이원)에 이어 이번 대회 스노보드 두 번째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br> <br>유승은은 예선부터 합계점수 166.50점을 획득하며 4위를 차지, 돌풍을 예고했다. 이어 결선에서 합계 점수 171.00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br> <br>동메달을 획득한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도 메달 획득에 도전했지만, 입상하지 못하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br> <br>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에서만 3개의 메달을 따냈다. 김상겸, 유승은에 이어 최가온(세화여고)이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설상 종목 최초 금메달이었다. 이번 대회는 설상 종목 강국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관련자료 이전 러시아, 패럴림픽 정상 출전한다 02-19 다음 “실력 부족 속상하고 죄송해” 슬로프스타일 12위, 울어버린 유승은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