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로우지 "태권도는 싸움 아냐" 망언도 묻힐 판 '나치 발언→ 디즈니서 해고' 카라노와 복귀전 전격 성사! 작성일 02-19 2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19/0002242525_001_20260219010508832.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여성 MMA의 레전드 론다 로우지(미국)가 다시 옥타곤 위로 돌아온다.<br><br>17일(이하 한국시간) 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로우지는 오는 5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인튜이트 돔에서 지나 카라노(미국)와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제이크 폴이 이끄는 MVP 프로모션이 주최하는 첫 MMA 대회의 메인이벤트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19/0002242525_002_20260219010508918.jpeg" alt="" /></span></div><br><br>'블러디 엘보우'에 따르면 로우지는 매치가 확정된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 소식을 발표하기를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나와 지나 카라노가 여성 격투 스포츠 역사상 가장 큰 슈퍼 파이트에서 맞붙게 된다. 이 경기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든 MMA 팬들을 위한 것이다. 아직 더 많은 게 남아 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br><br>여성 MMA의 상징으로 불렸던 로우지는 UFC 여성부 출범의 주역이자 6차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전설적인 파이터다.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 함께 UFC 역사상 가장 강력한 흥행력을 지닌 스타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UFC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19/0002242525_003_20260219010508957.jpg" alt="" /></span></div><br><br>그러나 커리어의 전환점은 홀리 홈과의 대결이었다. 로우지는 홈에게 하이킥 KO를 당하며 타이틀을 잃었고, 이어 2016년 아만다 누네스에게 불과 48초 만에 패배한 뒤 UFC를 떠났다. 이후 프로레슬링 단체 WWE로 무대를 옮기며 사실상 MMA와 결별했다.<br><br>카라노 역시 여성 MMA 초창기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짧은 기간 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다만 두 선수 모두 옥타곤을 떠난 이후 논란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19/0002242525_004_20260219010508996.jpg" alt="" /></span></div><br><br>카라노는 격투계를 떠난 뒤 배우로 전향해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2019년 디즈니에 합류해 '스타워즈' 시리즈 <만달로리안>에서 카라 듄 역을 맡으며 승승장구했다.<br><br>그러나 이후 자신의 SNS에 600만 명의 유대인이 나치 정권 하에서 학살된 홀로코스트를 언급한 게시물을 공유하며 논란을 빚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것이 정치적 견해 때문에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것과 어떻게 다르냐"는 문구가 담겨 있었고 결국 디즈니는 그를 해고, 배우로서의 커리어도 사실상 멈춘 상황이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19/0002242525_005_20260219010509031.jpg" alt="" /></span></div><br><br>로우지 역시 카라노만큼은 아니지만, UFC를 떠난 이후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MMA 팬들과 미디어를 향해 반복적으로 불만을 표출하며 거친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br><br>지난해 10월 '버트 크라이셔 쇼' 팟캐스트에 출연한 로우지는 "MMA 팬들과 미디어는 늘 '최근에 무엇을 보여줬느냐'만 본다. 정상에서 내려오면 '넌 쓰레기야, 원래 아무것도 아니었어'라는 말을 서슴지 않는다"며 "WWE와 달리 MMA는 정말 잔인한 세계"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br><br>여기에 UFC 해설위원 조 로건을 향해 "그는 전문가가 아니다. 싸움에 대한 조언을 받을 이유가 없다. 관중 앞에서 싸워본 적도 없는 사람"이라며 "태권도는 싸움이 아니다"라고 발언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19/0002242525_006_20260219010509064.jpg" alt="" /></span></div><br><br>이 발언은 팬들의 즉각적인 반발을 불러왔다. 일부 팬들은 "정작 태권도 발차기에 맞고 UFC를 떠난 사람이 누구냐"며 조롱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br><br>비록 두 선수 모두 논란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지만, 여성 MMA를 상징하는 두 인물이 맞붙는다는 점만으로도 이번 경기는 충분한 화제성을 지닌다. 과연 이 맞대결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벌써부터 MMA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br><br>사진= UFC, MVP 프로모션, 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프리 무대 즐기겠다… ‘연아 키즈’ 자신감 02-19 다음 유승은,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결선 12위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