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수 역대 최다 일본, 금 1개 신고한 중국 작성일 02-19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일본, 피겨 페어 종목 최초 우승<br>역대 최다 금메달 경신 여부 ‘주목’<br>직전 대회 개최국 중국은 16위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2/19/2026021822481087627_1771422490_1771399439_20260219010607935.jpg" alt="" /><em class="img_desc">중국 쑤이밍(가운데)이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em></span><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종반을 향하는 가운데 일본과 중국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일본은 피겨스케이팅 페어 종목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역대 최고 메달 기록을 갈아치운 반면, 직전 대회 개최국이었던 중국은 단 하나의 금메달만 신고한 채 깊은 부진에 빠졌다.<br><br>일본은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페어 종목에서 대역전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일본의 ‘간판’ 미우라-기하라 조는 완벽한 연기로 쇼트프로그램에서의 약 7점 차 열세를 뒤집으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br><br>일본 피겨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2018년 평창 대회 때 남자싱글의 하뉴 유즈루 이후 8년 만이다. 불모지로 여겨졌던 페어 종목에서의 우승은 일본 역사상 최초다. 이어 18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동메달과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은메달을 추가했다. 일본은 이날 오후 9시30분 기준 총 20개(금4, 은6, 동10) 메달을 확보해 2022년 베이징 대회 최다 메달 기록(18개)을 넘어섰다.<br><br>이제 관심은 ‘역대 최다 금메달’ 경신 여부로 쏠린다. 종전 기록은 안방에서 열린 1998년 나가노 대회의 금메달 5개다. 일본 매체들은 피겨 여자싱글,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여자 매스스타트 등에서 추가 메달 사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캐나다의 스포츠 정보 분석업체 쇼어뷰 스포츠 애널리틱스는 일본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따낼 것으로 예상했다.<br><br>반면 4년 전 베이징에서 금메달 9개를 쓸어 담았던 중국은 이번 대회 중반까지도 ‘노 골드’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18일에서야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에서 쑤이밍이 중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중국은 금 1개, 은 3개, 동 3개로 종합 16위까지 밀려난 상태다. 믿었던 피겨 페어 쑤이원징-한충 조도 5위에 그치며 일본에 왕좌를 내줬다.<br><br>대회 최고 스타로 꼽히던 구아이링의 활약도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구아이링은 지난 16일 프리스타일스키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캐나다의 메건 올덤에게 밀려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슬로프스타일에 이은 이번 대회 두 번째 은메달이다.<br><br>금메달은 놓쳤으나 구아이링은 통산 올림픽 메달 수를 5개(금2, 은3)로 늘리며 프리스키 역대 최다 메달 공동 1위에 합류했다. 구아이링은 20일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마지막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관련자료 이전 유승은,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결선 12위 02-19 다음 ‘두 번째 메달 도전’ 유승은, 결선서는 아쉬운 최하위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