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진 중국의 첫 金' 쑤이밍, 슬로프스타일 정상…한국 누르고 반등 작성일 02-18 4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2/18/0004116587_001_20260218234611910.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우승을 차지한 중국의 쑤이밍. 연합뉴스</em></span><br>중국 스노보드의 간판 쑤이밍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중국 선수단에 대회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br><br>쑤이밍은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82.41점을 기록, 일본의 하세가와를 0.28점 차로 제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br><br>이번 금메달은 중국 선수단에 단비와 같은 소식이다. 4년 전 안방에서 열린 베이징 대회에서 금메달 9개를 쓸어 담으며 종합 4위에 올랐던 중국은 이번 대회 개막 후 은메달 3개와 동메달 3개에 그치며 고전해 왔다. 쑤이밍의 활약으로 중국은 개막 13일째에 금메달 갈증을 해소함과 동시에 종합 순위에서도 한국(금1, 은2, 동3) 등을 제치고 16위로 올라섰다.<br><br>쑤이밍 개인에게는 생애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이다. 2022년 베이징 대회 당시 남자 빅에어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쑤이밍은 이번 대회 주 종목이었던 빅에어에서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남겼으나, 슬로프스타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자존심을 회복했다.<br><br>과정은 극적이었다. 4년 전 슬로프스타일 은메달리스트인 쑤이밍은 이번 대회 예선에서 30명 중 8위에 그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br><br>그러나 결선에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1차 시기에서 레일 구간 3개를 깔끔하게 통과한 뒤 점프 구간에서도 안정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82.41점을 획득했다. 이후 2차 시기 79.90점, 3차 시기 82.18점을 기록하는 등 세 차례 시기 모두 기복 없는 기량을 과시하며 금메달 확정 지었다.<br><br>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펼치는 기술을 심판이 채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세 번의 시기 중 가장 높은 점수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관련자료 이전 '라스트 댄스' 아닙니다! 차준환,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여정..."재정비할 시간 필요"→"세계 선수권 출전은 고민"[밀라노 현장] 02-18 다음 케이윌, 91→77kg 마운자로 효과 봤다.."두 달 만에 14kg 감량"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