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에 목 말랐던 중국, 개막 13일째에 金 2개 수확[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8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8/NISI20260218_0001031320_web_20260218212030_20260218231512548.jpg" alt="" /><em class="img_desc">[리비뇨=AP/뉴시스] 중국의 쑤이밍이 18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시상식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02.18</em></span>[밀라노=뉴시스]김희준 기자 = 중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 13일째에 금메달 2개를 수확하며 갈증을 풀었다. <br><br>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에 나선 쑤이밍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의 쉬멍타오가 설상에서 중국에 금빛 낭보를 전했다. <br><br>쑤이밍은 18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82.41점을 기록해 결선에 나선 12명 중 1위를 차지했다. <br><br>쑤이밍은 이번 대회 중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br><br>비슷한 시각 리비뇨 에어리얼·모굴파크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에 출전한 쉬멍타오는 112.90점을 얻어 역시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br><br>자국에서 열린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수확해 종합 4위를 차지했던 중국은 이번 대회에서는 이전만큼 힘을 쓰지 못했다. <br><br>개막 이후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에 머물렀던 중국은 개막 13일째인 이날에만 금메달 2개를 휩쓸면서 종합 순위를 14위로 끌어올렸다. <br><br>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스노보드 빅에어 금메달, 슬로프스타일 은메달을 땄던 쑤이밍은 2연패를 노렸던 빅에어에서 동메달에 만족했지만,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며 아쉬움을 씻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8/NISI20260218_0001031686_web_20260218223416_20260218231512552.jpg" alt="" /><em class="img_desc">[리비뇨=AP/뉴시스] 중국의 쉬멍타오가 18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에어리얼·모굴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2.18</em></span>슬로프스타일 예선에서 8위에 그쳤으나 결선 1차 시기에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면서 고득점에 성공했고, 3차 시기까지 그의 1차 시기 점수를 뛰어넘는 선수가 나오지 않아 금메달을 따냈다. <br><br>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은 레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점프 높이와 회전, 기술, 난도 등을 채점해 순위를 정한다. 올림픽 결선에서는 1~3차 시기를 소화한 가장 높은 점수로 순위를 정한다. <br><br>쉬멍타오는 1차 결선에서 1차 시기에 107.75점을 받았으나 2차 시기에 실패해 4위에 머물렀다. <br><br>그러나 2차 결선에서 112.9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딴 쉬멍타오는 2연패를 달성했다. <br><br>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은 세 가지 점프대(싱글·더블·트리플) 중 하나를 택해 공중에서 도약한 이후 회전 동작을 해 점수를 받는 종목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회전 스키의 여제 미카엘라 시프린, 8년 만에 올림픽 金 탈환 02-18 다음 노르웨이 컬링팀, 파격 '피에로 바지' 또 입은 이유…뭉클한 사연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