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첫 金 획득…스노보드 쑤이밍, 남자 슬로프스타일 우승 [올림픽] 작성일 02-18 3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2 베이징서 금 9개 딴 中, 개막 13일 만에 수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8/0008779381_001_20260218214417783.jpg" alt="" /><em class="img_desc">중국 쑤이밍이 18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중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 13일째에 첫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 주인공은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의 쑤이밍(22)이다.<br><br>쑤이밍은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승에서 82.41점을 기록해 타이가 하세가와(일본 82.13)에 0.28점 앞서 정상에 올랐다.<br><br>쑤이밍은 이번 대회에서 중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4년 전 자국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를 휩쓸면서 종합 4위에 올랐던 중국은 이번 대회 개막 후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에 그쳤는데 쑤이밍이 금메달 갈증을 풀었다.<br><br>더불어 종합 메달 순위에서도 한국(금1·은2·동3) 등을 제치고 16위에 올랐다.<br><br>쑤이밍 개인에게는 올림픽 무대에서 획득한 두 번째 금메달이다. 그는 4년 전 베이징 대회 남자 빅에어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쑤이밍은 기대의 시선 속 출전한 빅에어 종목에서 동메달에 그쳤는데, 슬로프스타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아쉬움을 털었다. <br><br>4년 전 슬로프스타일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쑤이밍은 예선에서 30명 중 8위에 그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결선에서는 달랐다. <br><br>1차 시기에서 레일 구간 3개를 클린 처리한 뒤 점프 구간에서도 안정적인 점프를 시도하며 점수를 추가, 82.41점을 획득했다.<br><br>이후 2차 시기 79.90점, 3차 시기 82.18점을 받는 등 결선 세 차례 시기에서 모두 안정적인 기량을 보인 쑤이밍은 금메달의 주인이 됐다.<br><br>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은 레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화려한 기술을 펼쳐 심판 채점을 받는다. 선수는 총 세 번의 시기를 진행해 가장 높은 점수로 순위를 가린다. 관련자료 이전 최고령 금메달 42세 ‘엄마의 힘’ 02-18 다음 '연속 톱 10' 달성한 이나현 "다음 목표는 올림픽 메달권 진입"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