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정가은 母, 택시 기사 도전 딸 걱정 "가장 역할 가슴 아파" [종합] 작성일 02-18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xvTowiPl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70ce9711d47c7cc127be0d0d4db0b749999e0731156e9b7dbf2007f68c0546" dmcf-pid="9MTygrnQ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8/sportstoday/20260218212531496abbw.jpg" data-org-width="600" dmcf-mid="B4K9W3vm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8/sportstoday/20260218212531496ab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bf980c4c19f12c421bbca870ab0b57ba9fdc3a680b0fa3dd384c9f085ce2c5" dmcf-pid="2RyWamLxS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이 어머니와 함께 잊지 못할 하루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4c9172d53a5bccd761d24cdb80b32d75b51afafbf1cfd9ba916ab6f61d62a08d" dmcf-pid="VeWYNsoMh4"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이 어머니들과 함께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f5fabc8572cfbe8af44734a9e077f57c2dd3a6da9bc084c32cf6c736bec141a" dmcf-pid="fdYGjOgRvf" dmcf-ptype="general">이날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은 어머니들을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제였는지 묻자, 정가은 어머니는 "우리 서윤이(손녀)가 태어났을 때다"라고 답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얘가 자기 오빠 결혼식 왔는데 배 불러서 발이 퉁퉁 부어서 왔는데 그게 예쁘고 행복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44cc0c701b774383b71231c0218ad0fc18c2ee0094bce28d84d8ee5fe7d1346" dmcf-pid="4JGHAIaeTV" dmcf-ptype="general">장윤정 어머니는 "딸도 안 보이고 손녀만 보이더라. 손녀가 어릴 땐 개구리처럼 생겼는데도 세상에서 제일 예뻤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0598d0d55eaef9133afd495b402871ecd8a222366803d3669c270e1d1d85dc9" dmcf-pid="8iHXcCNdC2" dmcf-ptype="general">황신혜 어머니는 "나도 손녀딸이 지금도 귀엽다. 자식하고 비교가 안 된다. 지극정성으로 키웠다"며 "아빠 있는 아이보다 더 잘 키워야지 그런 오기가 생겼다. 그래서 그냥 어떻게든 잘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손녀 친구들이 아빠를 찾는 게 싫더라. 우리 진이가 얼마나 부러울까 그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a2c24d072700364a2b789f03679ec54e3933edec689f21d3c7e30a2a02a9944" dmcf-pid="67Acfd9Uy9" dmcf-ptype="general">정가은은 "저도 가끔 '아빠'라고 부르다가 서윤이가 있으면 아빠라는 단어를 내뱉는 것 자체가 미안하더라"라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0d4ef3640c7511979752254cf75c4bf2fe399e5ee340df347437d327e7baf15d" dmcf-pid="Pzck4J2uWK" dmcf-ptype="general">반대로 가장 속상했던 순간을 묻자 장윤정 어머니는 "딸이 이혼했을 때가 제일 속상했다. 손녀들이 있지 않나. 아빠 없이 혼자서 잘 키워갈 수 있을지 걱정이었고, 혼자서 책임져야 하는 딸도 걱정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d60699584a2827cb15eb47b215301e378a713fa8f931b15a4529c5d011dbb72" dmcf-pid="QqkE8iV7yb" dmcf-ptype="general">이어 "생활 전선에 서지 않나. 남편이 다 해주다가 이제 직접 생활 전선에 뛰어 들어가야 한다. 뒤에는 자식도 있다. 그걸 다 책임져야 한다"며 "(장윤정이) 미국에서 살다가 와서 공백기간이 길다 보니 그게 더 힘들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5a91870169b94e22553b3dffc37c90dae9300bb39c80a6602ea80e5924546cd" dmcf-pid="xBED6nfzlB" dmcf-ptype="general">특히 황신혜 어머니는 딸의 연애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런 말 한 번도 안 했지만, 딸이 측은하다. 얘 동생한테 그랬다. 언니가 혼자 있어서 측은하다고"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5d4a9af2e3787000299812659f924654b3e7d4b1848c10a084374439fa91bd5" dmcf-pid="ywzqS5CEvq" dmcf-ptype="general">다른 어머니들도 딸의 연애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장윤정 어머니는 "재밌게 살았으면 좋겠다. 남자친구도 만나고. 결혼을 하라는 게 아니고 이성친구를 만나 대화도 하고 연애도 하면서 재밌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9e3df5dd92eb4673b5ea0ed08c79eb9907367e95d76f23128bf6933eccc862" dmcf-pid="WrqBv1hD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8/sportstoday/20260218212532786lojz.jpg" data-org-width="600" dmcf-mid="bc30sWwa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8/sportstoday/20260218212532786loj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53cd4e695727327d767a842c8d18941c784ad408045fd4864e245e9e635a7a" dmcf-pid="YmBbTtlwh7" dmcf-ptype="general"><br> 모녀들은 게임을 즐긴 후 단둘이 데이트에 나섰다. 정가은 어머니는 바쁜 딸을 대신해 손녀를 돌보고 있었다. 정가은 어머니는 "아직 딸이 조금 더 커야 된다"며 어린 손녀딸을 떠올렸다. 정가은은 "엄마들끼리 대화 나누시는 걸 보니 엄마들도 아직 우리처럼 소녀 같은 마음을 가지고 계시는구나 싶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a210271d4356a88ee2d4a653b01ee619d8bd818497afbda8b2a26bf774dc534" dmcf-pid="GsbKyFSrhu" dmcf-ptype="general">정가은 어머니는 "네가 어떤 일이라도 말을 안 하고, 혼자 해결하는 건 정말 좋은데 너무 고생하지 마라"며 "네가 도전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안쓰러워서 가슴이 찡하다"고 말했다. 그는 정가은이 싱글맘으로서 택시 기사 운전증을 취득하는가 하면, 보험 설계사 자격증까지 도전하는 것을 보며 "네가 가장이라는 무거운 짐을 진다고 생각하고 일을 하지 마라. 그래서 가슴이 아프다"고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c02181f495e7675cd653294ee50f22229ed19a786a0571cbdad750dcf611f44" dmcf-pid="HOK9W3vmSU" dmcf-ptype="general">정가은은 "제가 일한답시고 너무 많은 시간을 어머니가 집에서 일을 하게 만든 것 같다. 엄마가 너무 헌신적으로 모든 걸 맡아서 하는 게 걱정도 되고, 고맙기도 하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f5c8641fecb69b03b84377b4d3761d034aab85610d70cb4c962747c0ea85414" dmcf-pid="XI92Y0TsCp" dmcf-ptype="general">장윤정 어머니는 장윤정에게 "MT 한 번도 못 가고, 학교 다니면서 소풍도 못 가게 했고, 디스코텍도 못 가게 해서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장윤정은 "나 그때 미스코리아 언니들 하고 나이트클럽 갔는데 엄마가 몰래 쫓아와서 구석에 지키고 서 있었잖아"라고 떠올리며 웃었다.</p> <p contents-hash="7f263306919f504c1e7a5768e0d588bff13467ce291b8e22dca74318a7157866" dmcf-pid="ZbDwPL4qh0" dmcf-ptype="general">장윤정 어머니는 "제가 그때 너무 과보호를 했다. 학교 다닐 때 조금만 풀어놨어도 됐는데"라며 "그때 수학여행을 가게 됐는데 미스코리아 대회와 겹쳤다. '미스코리아 대회는 평생 한 번밖에 없을 수 있다. 네 마음대로 해라' 했더니, 밤에 자고 (미스코리아) 합숙을 가겠다더라. 그래서 수학여행을 안 가고 합숙에 들어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80574d62d37dd5365caac7c3320e4a18074f7bc2348384c7d70489745206baf" dmcf-pid="5KwrQo8BT3"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저는 엄마 덕분에 미스코리아가 됐다. 엄마가 지금의 저를 만들어 주셨다"며 "미스코리아 본선 전날에 대구의 유명한 팔공산에 큰 부처님 상이 있다. 거기에 가서 절을 1000배 하면 한 번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얘기가 있다더라. 엄마가 1000배를 하고 다리를 절면서 본선에 왔다"고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9420456545b37842b07ed1f2fa84d1e6e0ab6405445ec7d0e4fb4a79a8cc3f3" dmcf-pid="19rmxg6bTF" dmcf-ptype="general">한편 황신혜는 "올해 들어서 얼마 안 됐는데 우리가 이별을 좀 했다"며 18년간 함께했던 반려견 맥스가 떠났다고 밝혔다. 어머니는 "진이 속마음이 어떻겠냐"며 손녀딸을 걱정했다. 황신혜는 "이걸로 진이가 인생의 큰 걸 배우고 성숙해지는 계기다. 견뎌내고 나아가는 게 인생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26d261ace8ea9c8facf65f43e2baf6fcfb4bcf2dcdd0b5c3f6ad5f39774eae5" dmcf-pid="t2msMaPKh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는 이번에 맥스 보면서 '엄마와의 이별도 겪을 텐데' 이런 생각이 들면서 진이랑 이야기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황신혜는 "주변에 엄마와 이별한 친구들이 몇 년이 지나도 힘들어 하는 걸 보면 사실 무섭다. 엄마가 오래 있고 싶으면 유통기한 잘 챙겨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엄마와 제일 많이 이야기했던 게 유통기한이다. 엄마한테 제일 많이 화내는 게 그거다"라며 유통기한 지난 음식을 버리지 않고 먹는 어머니를 걱정했다. 어머니는 유통기한 지난 음식을 먹었다가 배탈이 났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1cada50527643fec33fde86d85a68764c20d02f2c87651cdac072063051ba06b" dmcf-pid="FVsORNQ9T1" dmcf-ptype="general">황신혜 어머니는 "제가 2017년도에 위암 수술을 했다"며 "이제는 유통기한을 꼭 지키고 제 몸을 사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477436a6113630f8eec2afdac76c7a48c10d1011bd11269f044bf67c6c83da7" dmcf-pid="3fOIejx2l5"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어머니들은 딸들을 향해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하며 훈훈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2960238f61fb3b5aa84dc0657fd51b28794c29e54cb59e0908d2bb22a9d8813" dmcf-pid="04ICdAMVC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조 매출' 안선영, 아무리 당겨도 소용없다…"하관 노화 막으려면 빨대 절대 NO" ('이게바로') [순간포착] 02-18 다음 조Pd 첫 패밀리 프로젝트, ‘ChoCo La Familia’ ChoCo2 안판X윤지 합류 확정! 예찬X태조와 극강 시너지 예고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