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결승 가야 돼요" 캐나다 잡는다…'5G' 입담도 금메달감 작성일 02-18 31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설 연휴의 마지막 날에도, 이탈리아에선 컬링뿐 아니라 쇼트트랙, 피겨까지 우리 선수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밀라노에서 JTBC 현지 취재팀을 이끌고 있는 온누리 기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br><br>우리 컬링 대표팀은 승리 소식만큼이나 재치 있는 인터뷰로도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죠?<br><br>[기자]<br><br>네, 한일전, 그리고 한중전에서도 시원한 승리 소식을 전달해 준 우리 여자 컬링.<br><br>오늘은 앞서 보셨듯, 예선 1위를 달리는 스웨덴을 압도하듯 몰아세웠죠.<br><br>경기 뒤, 인터뷰에서 보여준 유쾌 지수 역시 가장 높았습니다.<br><br>하루 전 좋은 경기를 펼치고도 스위스 벽을 넘지 못한 아쉬움도 말끔히 잊었는데요.<br><br>오늘 인터뷰도 들어보시죠.<br><br>[설예은/컬링 대표팀 : 어제 부족했던 점을 채우고자 했는데 그 목표를 이룬 거 같아서 만족한 경기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충분히 캐나다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분이) 두 배로 째져요.]<br><br>[김은지/컬링 대표팀 : 1엔드에 상대가 미스를 했을 때 저희가 기회를 잡아서 3점을 딴 게 저희가 승리를 할 수 있지 않았나. 자신감도 올라가고 리드를 해갈 수 있어서…]<br><br>[김민지/컬링 대표팀 : 저희 결승 가야 돼요.]<br><br>[앵커]<br><br>쇼트트랙에서는 아직 금메달 소식이 들리진 않습니다. 그래도 남아 있는 종목이 꽤 있죠?<br><br>[기자]<br><br>네, '효자 종목'이라 불렸던 우리 쇼트트랙이지만 아직까지 금메달은 나오지 않았습니다.<br><br>황대헌 선수가 남자 1500m 은메달, 임종언 선수가 남자 1000m 동메달, 김길리 선수가 여자 1000m 동메달.<br><br>지금까지 이렇게 세 개의 메달이 나왔습니다.<br><br>하지만, 훈련장에서 선수들을 만나보면 분위기는 나쁘지 않습니다.<br><br>잇단 충돌 불운, 그걸 이겨내고 따낸 소중한 메달.<br><br>그런 과정이 선수들에게 투영되며 하나 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는데요.<br><br>침울함보다는 반등을 향한 기세가 전해집니다.<br><br>남자 계주 준결승을 마친 뒤, 남녀 팀 모두 목표를 "20년 만의 남녀 계주 동반 금메달"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쇼트트랙 대표팀엔 '함께'라는 키워드가 강조되고 있습니다.<br><br>[영상취재 유연경 이완근 영상편집 김지우] 관련자료 이전 심형탁 子 하루, 돌잡이는 "돈"···부자 탄생 예고 슈퍼스타 아기('슈돌') 02-18 다음 한국 여자 컬링, 최강 스웨덴 격파…‘준결승 불씨’ 살렸다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