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돈나, 美 피겨 선수에 음악 사용 허락…"金 따길" 응원[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8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마돈나 응원에도 글렌 13위 부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8/NISI20260218_0001030258_web_20260218155737_20260218211115764.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AP/뉴시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앰버 글렌. 2026.02.17.</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미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선수 앰버 글렌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br><br>AP통신은 18일(한국 시간) "글렌이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 앞서 마돈나로부터 영상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br><br>마돈나는 글렌에게 영상 메시지를 통해 "너는 강하고 아름답고 용감한 선수"라며 "행운을 빈다. 금메달을 따길 바란다"고 격려했다.<br><br>마돈나가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건 글렌이 그의 히트곡인 '라이크 어 프레이어'(Like a prayer)를 쇼트프로그램 음악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br><br>글렌은 "만약 마돈나가 자신의 음악을 사용하는 걸 원하지 않았다면, 그의 거절 메시지를 받는 것만으로도 기뻤을 것"이라고 말했다.<br><br>하지만 마돈나는 음악 사용 허락은 물론 영상을 통해 글렌의 금메달 획득까지 기원했다.<br><br>그러나 글렌은 연기 후반부 트리플 루프 점프를 2회전 점프인 더블로 처리하며 해당 요소에서 0점을 받았고, 총점 67.39점으로 전체 13위에 머무르면서 금메달 경쟁에서 멀어졌다.<br><br>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유독 피겨스케이팅 프로그램 음악의 저작권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했다.<br><br>스페인 남자 싱글 선수 과리노 사바테는 올림픽 직전 인기 애니메이션 '미니언즈'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를 쓸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br><br>이후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의 도움을 받은 사바테는 저작권을 보유한 유니버설 픽처스의 허가가 떨어지면서 미니언즈를 선보였다.<br><br>개인중립선수 자격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남자 싱글 선수 페트르 구멘니크(러시아)는 저작권 문제로 결국 프로그램 음악을 교체했다.<br><br>저작권 문제로 올 시즌 쇼트프로그램에 사용해 온 스릴러 영화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의 음악에 이어 지난 시즌 사용했던 영화 '듄'의 OST도 사용할 수 없다고 전달받으며 에드가 하코뱐의 '왈츠 1805'로 음악을 변경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애틀랜타 K-뷰티 대부 박형권 회장의 성공모티브는 “함께 하자” 정신[김영철이 간다] 02-18 다음 167cm 편견 깬 폭발적 질주…날아오른 추월 장인 이정민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