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초네의 여왕' 딸, 차준환 찾은 이유는?…"어머니 노래에 연기…상상 못한 큰 감동" 작성일 02-18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6/02/18/AKR202602182044269jD_01_i_20260218204512569.jpg" alt="" /><em class="img_desc">차준환의 프리 연기 (밀라노=연합뉴스)</em></span><br>2026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4위에 오른 차준환이 프리 스케이팅 음악 '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Balada para un loco)'를 부른 이탈리아 가수 밀바의 딸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았습니다.<br><br>대한체육회는 "이탈리아 '칸초네의 여왕'으로 불렸던 가수 밀바의 딸인 마르티나 코르냐티가 지난 15일 밀라노의 코리아하우스를 방문해 차준환에게 어머니의 노래를 써줘서 고맙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br><br>2021년 작고한 밀바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가수로, 차준환은 이번 프리스케이팅 배경 음악으로 1980년 밀바가 부른 '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에 맞춰 연기했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6/02/18/AKR202602182044269jD_02_i_20260218204512573.jpg" alt="" /><em class="img_desc">코리아하우스를 방문한 밀바의 딸 마르티나 코르냐티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코리아하우스를 방문한 코르냐티는 "차준환이 어머니의 노래인 '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를 선택해 연기했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감동받았다"면서 "경기 도중 넘어진 뒤 다시 일어나 연기하는 모습은 숭고했다. 연기는 우아했고 음악과 깊이 교감하고 있었다. 상상 못했던 큰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br><br>이어 "어머니는 5년 전에 돌아가셨지만, 만약 이 모습을 보셨다면 저만큼이나 고마워하고 감동하셨을 것"이라며 "어머니를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br><br>코르냐티는 차준환을 위해 해당 곡이 담긴 CD 앨범과 이탈리아에서 4년 전 밀바를 위해 발행한 특별 우표 세트를 선물로 건넸습니다.<br><br>코르냐티는 밀라노 주립대학교에서 현대 문학과 사학을 전공한 뒤 대학 교수이자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br><br>#차준환 #밀바 #피겨스케이팅<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유승은 다시 '기적의 비행'…한국 최초 멀티 메달 도전 02-18 다음 알파인스키 김소희·박서윤, 회전 1차 시기 완주 실패 '탈락'[올림픽]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