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서드' 보는 맛에 푹…'도파민지' 특급 장면들 작성일 02-18 31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스킵 김은지 선수의 화려한 마침표 뒤엔, 승부를 날카롭게 설계한 '특급 조력자'가 있었습니다. 판을 깔아주는 '서드'의 역할이 절대적인 컬링에서, 김민지 선수는 오늘도 '도파민지'란 별명답게 환상적인 샷을 뽐내며 길을 터줬습니다.<br><br>이어서 함민정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4대0으로 앞선 3엔드, 김민지가 스웨덴의 붉은색 스톤만 골라 깔끔하게 쳐냅니다.<br><br>[JTBC 중계 : 완벽합니다. 우리가 그린 게 아주 그림처럼 나왔습니다.]<br><br>이번 올림픽에서 보는 사람들이 전율을 느낄 정도로 환상적인 샷을 보여주며 얻은 별명 '도파민지'.<br><br>경기 초반부터 안정적으로 승리의 흐름을 이끌어 간 데는 '진격의 서드' 김민지의 '정밀타격' 샷이 있었습니다.<br><br>[JTBC 중계 : 점수 차가 만들어낸 압박감, 그 압박감을 잘 이용해주고 있는 대한민국.]<br><br>스킵 김은지가 점수를 뽑아내며 해결사 역할을 했다면, 김민지는 정교한 샷으로 길을 터주며 밑그림을 그렸습니다.<br><br>3엔드 우리의 노란색 스톤을 안쪽으로 1개 더 넣으며 2점의 추가 득점에 성공했고, 4엔드와 이후 6엔드에서도 상대 스톤만 정확히 맞추며 4강 진출의 신호탄을 쐈습니다.<br><br>[JTBC 중계 : 좋습니다. 더블 테이크아웃 김민지!]<br><br>앞서 지난 한일전과 중국과의 경기에서도 김민지는 경기 흐름을 이끌어왔습니다.<br><br>한꺼번에 스톤 3개를 하우스 밖으로 밀어내는 '트리플' 테이크아웃을 보여줬고,<br><br>[JTBC 중계 : 좋습니다. 역시! {트리플!} 네, 역시 김민지 선수입니다.]<br><br>두 번 연속 더블 테이크 아웃을 성공시키며 '팀 5G'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br><br>4강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 남아있는 상황.<br><br>'도파민지' 샷으로 또 한 번의 기적을 만들어 새로운 역사를 쓸지 관심이 쏠립니다.<br><br>[영상취재 유연경 영상편집 유형도] 관련자료 이전 응원 금메달은 어디?…밀라노 달군 장외전쟁 02-18 다음 NBC ‘올림픽 10대뉴스’에 최가온…“제자가 스승 넘어”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