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프리스케이팅 원곡 가수 딸 “깊은 감동 받아, 어머니 대신해 감사하다” 작성일 02-18 43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 곡 가수<br>‘칸초네 여왕’ 밀바의 딸 코르냐 <br>대한체육회 통해 감사 메시지 전해</div><br><br>◆ 밀라노 동계올림픽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18/0005638463_001_20260218193709165.jpg" alt="" /><em class="img_desc"> 차준환이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 출전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이 동계올림픽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에 사용한 곡의 가수 가족에게 감사 인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br><br>차준환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Balada para un loco)’를 사용해 혼신의 연기를 선보이면서 쇼트·프리 합계 273.92점으로 4위에 올랐다. 이후 ‘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의 원곡 가수인 ‘칸초네 여왕’ 밀바의 딸이 대한체육회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한 사실이 알려졌다.<br><br>체육회에 따르면 밀바의 딸 마르티냐 코르냐 씨가 지난 15일 이탈리아 밀라노 빌라 네키 캄펠리오에 위치한 코리아하우스를 찾아 차준환에게 어머니의 곡을 써줘 고맙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가수로 알려진 밀바는 지난 2021년 타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18/0005638463_002_20260218193709215.jpg" alt="" /><em class="img_desc"> 밀바의 딸 마르티냐 코르냐 씨가 차준환에게 전한 선물. CD와 우표 등이 담겼다. 대한체육회</em></span>미술사학자인 코르냐 씨는 차준환을 향해 “어머니의 곡인 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를 선택해 그 위에서 연기해줬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깊은 감동을 받았다”면서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연기를 이어가는 모습을 숭고함이 느껴졌다. 당신의 연기는 매우 우아했고, 음악과 깊이 교감하고 있었다. 상상하지 못했던 큰 감동을 느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내 어머니는 5년 전에 돌아가셨지만, 만약 이 모습을 보셨다면 나만큼이나 고마워하고 감동하셨을 것이다. 어머니를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br><br>코르냐 씨는 밀바의 곡이 담긴 CD 앨범과 이탈리아에서 4년 전 밀바를 위해 발행한 특별 우표 세트를 차준환에게 선물했다. 코르냐 씨는 “원한다면 계속 연락하면서 지낼 수 있길 바란다. 차준환이 다시 유럽에 온다면 만나서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며 다시한번 “감사하다. 고맙다”고 전했다.<br><br>밀라노 김지한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성소수자 옹호' 美 피겨 대표, '팝스타' 마돈나의 특별한 응원 화제 02-18 다음 손담비, 딸과 함께 '월세 1000만 원' 집 떠난 공간 공개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