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은, 오늘 밤 스노보드 최초 '멀티 메달' 도전 작성일 02-18 31 목록 [앵커] <br>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대회 후반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우리 선수들은 다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br><br>밀라노 현지 연결합니다. 허재원 기자! <br><br>메달 소식이 잠잠한데, 오늘 밤에는 반가운 소식 기대해봐도 되겠죠.<br><br>[기자] <br>네, 먼저 오늘 밤 10시 30분에는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승이 열립니다.<br><br>빅에어 종목에서 깜짝 동메달을 따냈던 고등학생 유승은 선수가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하는데요.<br><br>어제 결승이 예정돼 있었는데, 리비뇨 지역에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경기가 하루 미뤄졌습니다.<br><br>오늘은 날씨가 괜찮은데요.<br><br>보시는 것처럼 이곳 밀라노도 화창하고, 리비뇨 지역 날씨도 강설 확률이 1% 미만이기 때문에 오늘은 예정대로 경기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br><br>유승은 선수 예선을 3위로 통과해서 메달 가능성은 충분한데요.<br><br>우리나라 설상 종목에서 한 선수가 두 개 이상의 메달을 따낸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br><br>경기 일정이 바뀌면서 리듬이 깨졌을 수 있지만, 컨디션 조절을 잘해서 유승은 선수가 우리나라 스노보드의 역사를 다시 쓰길 응원해봅니다.<br><br>[앵커] <br>아직 금메달이 없는 쇼트트랙 대표팀은 내일 새벽, 여자 계주에서 첫 금에 도전하죠.<br><br>[기자] <br>네, 지금까지 우리 쇼트트랙 대표팀이 따낸 메달은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입니다.<br><br>남자 1,500m에서 황대헌이 은메달, 그리고 남녀 1,000m에서 임종언과 김길리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br>메달 색깔과 관계없이 선수들이 쏟아부은 땀과 노력의 소중한 결실인데요.<br><br>하지만 '세계 최강'을 자부해온 우리 쇼트트랙의 명성에는 걸맞지 않은 성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br><br>여자 3,000m 계주는 이곳 시간 오늘 밤 10시, 한국시간으로는 내일 새벽 5시에 열리는데요.<br><br>이번 대회 쇼트트랙에서 나온 금메달 5개 중 4개를 휩쓴 네덜란드의 기세가 대단한데요.<br><br>아직 메달이 없는 에이스 최민정 선수, 그리고 1,000m에서 동메달을 따낸 김길리 선수가 반드시 우리 대표팀의 첫 금메달을 가져온다는 각오입니다.<br><br>[앵커] <br>피겨에서는 이해인, 신지아 선수가 나란히 프리스케이팅 무대에 서게 됐죠.<br><br>[기자] <br>네, 오늘 쇼트프로그램 경기가 있었는데요.<br><br>이해인 선수가 클린연기를 펼치면서 올 시즌 자신의 최고 점수 70.07점을 받아 9위에 올랐고, 신지아 선수는 두 번째 점프에서 넘어지면서 65.66점을 받아 14위에 올랐습니다.<br><br>두 선수 모두 100% 만족하기는 어려운 점수를 받았는데요.<br><br>일단 24명이 나서는 프리스케이팅에는 나서게 됐습니다.<br><br>경기를 마친 뒤 믹스드존에서 역시 이해인은 표정이 밝았고, 신지아는 어두운 표정이었는데요.<br><br>두 선수 모두 지나간 건 잊고, 모레 새벽에 있을 프리스케이팅에서 인생연기를 펼쳐주길 응원하겠습니다.<br><br>지금까지 밀라노에서, YTN 허재원입니다.<br><br>영상기자 : 곽영주 박진우 <br>영상편집 : 김지연<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金 있는데, 남자친구만 없다" 네덜란드 47세 빙속 코치 성차별 논란…'이상화 세계기록 경신' 펨케 콕 반응은? [2026 밀라노] 02-18 다음 '금메달 1개'에 멈춘 韓…日은 '역대 최다 메달'에 환호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