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봇물…게임판 더 치열해진다 작성일 02-18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해 빅4 매출 첫 10조 넘어서<br>간판 IP 잇따른 흥행에 실적 개선<br>올해는 장르 다변화 내세워 공략<br>중견사도 대작 카드로 반전 노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Rgpcb5Tl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70440d5a063254196910032f92374429128baf234c754a0fa50697c48a2ba5" dmcf-pid="6eaUkK1yl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붉은사막. 사진 제공=펄어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8/seouleconomy/20260218181016308bwwb.jpg" data-org-width="620" dmcf-mid="fPlQWiV7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8/seouleconomy/20260218181016308bw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붉은사막. 사진 제공=펄어비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3dcd8191a769bb6442782160d907c304acdd1fb5d7e62087e2740ca41e9618" dmcf-pid="PdNuE9tWCF" dmcf-ptype="general"><br> 지난해 신작 흥행 여부에 따라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든 게임사들이 올해 더 많은 차기작을 쏟아내며 치열한 진검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실적 개선에 성공한 대형사들은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을, 절치부심에 나선 중견 게임사들은 ‘잘 만든 게임 하나’로 반전을 꾀한다는 구상이다.<br><br> 1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4대 게임사(넥슨·크래프톤·넷마블·엔씨소프트)의 지난해 매출 합계가 사상 처음으로 10조 원을 넘어섰다. 2년 연속 4조 원대 매출을 기록한 넥슨을 필두로 크래프톤과 넷마블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침체 국면에 빠졌던 엔씨소프트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br><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fa37adfee0d1504c90353e7a5e157e73ed9bca16e9994f1f67384cd01af381" dmcf-pid="QJj7D2FY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8/seouleconomy/20260218181017593fhdb.jpg" data-org-width="620" dmcf-mid="4CyeXg6b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8/seouleconomy/20260218181017593fhd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bfea37c48eca4fce874418cc711293c636e0ab197527c994573d4598a4e4208" dmcf-pid="xiAzwV3GT1" dmcf-ptype="general"><br> 호실적의 배경에는 국내외에서 축포를 터뜨린 신작들의 약진이 자리 잡고 있다. 넥슨은 지난해 출시한 ‘마비노기 모바일’ 흥행에 이어 누적 1400만 장을 판매한 ‘아크레이더스’로 연타석 홈런을 쳤다. 크래프톤의 ‘인조이’와 ‘미메시스’는 각각 100만 장 이상 판매됐고,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지난해 하반기 자사 포트폴리오 내 최고 매출 타이틀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아이온2’는 엔씨소프트가 적자 수렁에서 벗어나는 데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br><br> 주요 게임사들은 올해 장르 다변화와 플랫폼 다각화를 통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넷마블은 올해에만 신작 8종을 출시해 이용자 저변 확대에 나선다. 우선 다음 달 출시하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시작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다’,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등 인기 애니메이션 기반의 검증된 지식재산권(IP)을 앞세워 모바일을 넘어 글로벌 PC·콘솔 플랫폼 공략을 본격화했다.<br><br> 엔씨소프트의 ‘타임 테이커즈’,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신더시티’ 등 신작들도 올해 순차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히어로 슈터, 서브컬처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슈팅 등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멀티 라인업’ 체제로 리스크를 분산했다는 평가다.<br><br> 넥슨은 폐허가 된 서울을 배경으로 한 ‘낙원: 파라다이스’의 알파 테스트를 내달 진행해, 한류 콘텐츠 확산에 따른 글로벌 이용자들의 이른바 ‘겜심’을 공략한다. 크래프톤은 이달 초 얼리 액세스에 돌입한 ‘펍지: 블라인드스팟’을 연내 정식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 기반 신작인 콘솔 및 PC 플랫폼 게임 ‘프로젝트 윈드리스’ 트레일러를 최근 선보였다. 아울러 빅 프랜차이즈 IP 확보를 목표로 연내 인수·합병(M&A)도 검토 중이다.<br><br> 지난해 ‘신작 공백’으로 실적 악화에 직면한 중견 게임사들은 올해 트리플A급 대작을 앞세워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다. 다음 달 출시 예정인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은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평가받는다. 2019년 지스타에서 첫 공개된 이후 약 7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친, 펄어비스의 사활이 달린 작품이다.<br><br> 오랜 기간 부진의 늪에 빠져 있는 컴투스도 올해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와 ‘프로젝트 ES(가제)’ 등 신작 2종 출시로 승부수를 띄웠다. 두 프로젝트 완수에만 몰두하는 사업·개발·마케팅·운영 조직을 통합한 태스크포스(TF)도 최근 꾸린 상태다. NHN은 이달 출시를 앞둔 수집형 RPG ‘어비스디아’로 국내와 글로벌 서브컬처 영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해 신작을 내놓지 못했던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션 ‘갓 세이브 버밍엄’ 출시를 준비 중이다.<br><br> 게임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기간 게임사 개발이 지연되며 신작 출시 여부에 따라 업체별로 실적이 엇갈렸다”며 “기존에 준비해 온 작품들이 올해 상당수 출시되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br><br> 이진석 기자 ljs@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려운 "금새록, 연기학원 조교 선생님이었다" 02-18 다음 [팩플] 명령어 두 줄로 만든 톰 크루즈…중국발 AI 쇼크 2차전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